주택구입 축하드립니다. :)
와이프 출산전에 청소좀 해놓으려고 저도 계속 스팀청소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두 모델 모두 단점이 있는듯 하네요.
Hoover (FH50150) 는 깨끗하게 청소는 되지만, 금속부품이 녹이 슬고 모터쪽에 물이 세서 1년이상 사용을 바라는건 무리라고 하고요.
Bissell Proheat 2x (1986)는 물을 잘 빨아들이지 못해 하루종일 말려야한다네요.
어짜피 사람 써서 스팀청소하면 $300은 달라고 할 듯 하니, 후버 사서 한번 쓰고 버리는 샘 칠까 하다가..
Bissell Turboclean 새로 나온게 리뷰가 괜찮고, 저렴하기에 이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Upholstery 청소기능이 필요없으면 이쪽이 훨씬 싸게 먹힐듯 보이네요.
말린다는 얘기가 가만히 놔 둔다는 얘기죠?
얼마나 자주 스티머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월마트, 동네 수퍼마켓, 홈디포 같은 곳에서 빌려 사용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무래도 커머셜 용이라 훨씬 성능도 좋고 세제까지 해서 크게 안비쌌던거 같은데요.
저도 카펫 청소에 관심있어서 함 찾아봤는데 Rugdoctor라는데서 빌리면 하루에 30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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