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날씨운이 좀 별로네요
회사 연수겸 겸사겸사 해서 왔는데
뉴욕-스톡홀름(1박-여행)-코펜하겐(2박-여행)-스톡홀름(2박+회사컨퍼런스)-상페테르부르크(3박-여행)-스톡홀름(1박+회사일)-뉴욕 일정인데
뭔가 괴랄한 일정이긴 합니다만 빡세게 돌아다니는 일정입니다
일단 스톡홀름 하루 있다 지금은 코펜하겐 막 왔는데
두 도시 모두 날씨는 흐림+비에 해는 금방지고 ㅜ
그래도 박물관은 오지게 보고 왔네요
다행히 내일 코펜하겐은 맑다고 하니 새벽같이 나가서 자전거로 밤까지 돌아댕기려고요
회사 연수(3일)에 꼽사리로 껴서 온거라.. 다행히 나머지 날들은 전부 휴가에서 안까고 주말+베테랑데이 휴일로 쳐서 굳긴 했지만
뭔가 산만하긴 한 일정이네요..흠
스톡홀름은 구도심은 괜찮았는데 그 남쪽은 좀 거대한 공사중이라 좀 별로였고 특히 인상깊은건 별로 없었..
스웨덴 사진박물관이 그나마 굿이긴 했습니다.
코펜하겐이랑 상페테는 좀 기대됩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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