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카고 출발해서 26일 돌아오려고 항공티켓을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마땅한 곳이 없네요.
작년에는 유나이티드로 파리를 아주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이번엔 임박해서 예약하려니 레비뉴 티켓은 저렴한게 없고 어워드 마일로 hawaii까지 알아봤는데 가는날짜는 되는데 돌아오는 날짜에 표가 없어요. 이왕이면 따뜻한 곳으로 가고싶은데 알뜰한 방법으로 갈만한 곳 없을까요?
앗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시카고요
전 orlando와 tampa 공항 두군데를 다 고려해 봤는데 orlando가 약간 싸긴했지만 매력적인 가격은 아니었어요..
저는 시카고를 가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
저도 시카고가는데......................................땡스때...
날씨보면 제가 갈 때는 나름 영상으로 섭씨 8도까지올라간다는데, 그래도 추워요??
겨울의 시카고 날씨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 솔직히 추운 것보다 흐리고 바람엄청불고 우중충한 날씨가 몇일내내 계속되는게 싫더라구요. 지인중에 서부에서 오신분은 일부러 이럴때 오시기도 하던데 그분 왈 dramatic한 시카고의 추운날씨와 바람좀 경험해보고 싶어서 라네요 ㅎㅎㅎ
맞아요 사실 추운건 해결이 어찌되고 살다보면 적응이 되긴 하는데..
겨울 내내 회색하늘을 보고 살아야 하는게 참...그렇죠 ㅎ
한겨울보단 그래도 낫겠지만..그래도 꽤 추워요 특히 밤에는 바람불면 꽤 추우실거에요 ㅎ
옷 잘 챙겨오시면 못버틸만큼 춥진 않습니다
시카고 오시면 3 arts club cafe에 가보세요. 거기 분위기 괜찮습니다. 다운타운에 있구요...
혹시 축구를 좋아하신다면... 그 카페에서 슈바인슈타이거를 만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웨이터에 의하면 일주일에 3번정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
혹시 오신다면 시카고에 매력에 빠지실 수 있기를~ ㅎㅎ
칸쿤은 전에 물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근데 좋긴 했어요
Some destinations I got from quick search (11/23 - 27): Shanghai ($654), Hong Kong ($708), Beijing ($523), Xian ($524), Paris ($684), Munich ($699), Rome ($685), Dublin ($637), Moscow ($594), Athens ($623), .... There are a lot of great international destinations below $700. (I went to China last year for $450, and to Europe this year for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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