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생각했던 답변은 슬릭딜이었고, 나아가 이렇게 질문하시면 좋은 댓글을 받으시기 힘드실텐데..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스트릭하기도 하고, 반대로 생각보다 따뜻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떨때는 받침에 대해 지적을
받으시는 분이 계시는 반면, 어떨때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상식적인 답변의 반대로 (웃자고) 달아주시기도 합니다.
마모는 단지 프로셀님의 답변처럼 질문의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대답하기 힘들다라는 분도 계시고, 그린티님처럼 본인 시간을 써서 친히 답변을 달아주시는 분도 계시구요, 스카이팀님 링크따라 마모님의 마모를 향한 심중을 헤아려달라는 분도 계십니다. 세가지 다 필요하신 답변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활동하는 만큼의 댓글이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친밀도가 높아지면 좋은 댓글들이 달리지 않을까요?
마모를 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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