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 젯블루 플러스 카드 오퍼가 이메일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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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선 탈 일이 거의 없는데... 고민되네요.
보스턴지역 타겟일까요?
앗, 늦었... Orz
앗... 오늘 할일이 적다보니...
이거 타겟...아닌거같네요? First bag free도 있고 이건 좀 땡기네요. ㅋㅋ
근데 바클레이 두방치기 되던가요?
이메일 링크타고 들어가면 https://www.barclaycardus.com/apply/Landing.action?campaignId=2245&cellNumber=28&referrerid= 에 9자리 넘버가 있긴한데...
넘버 없이도 오퍼 페이지가 뜨긴하네요.
올려주신 링크 타고 12/27/2017에 신청했는데, Your application is being reviewed라는 메세지가 보여서 다음 날 1-800-307-0341로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Declined 되었다고 자동응답기에서 말하네요? 그래서, Customer service team(1-866-928-8598)에 전화했습니다. 카드 신청했고, 승인을 못 받아서 확인 차 전화했다고 하니 Decline 되었다고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몇 일 이내에 거절 사유 관련 메일을 받을 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Barclay Aviator AAdvantage 카드 가지고 있는데 왜 거절이지? 라고 묻자 자기는 사유를 알 수 없다며 카드 관련 Specialist 연결해 줄테니 얘기 들어보라고 하네요? 알았다하고 기다렸더니 Specialist가 말하길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Declined 되었다고 해서(1년 넘었습니다), 나 Barclay Aviator AAdvantage 카드 더 짧은 크레딧 이력으로도 만들었는데 말이 되냐고 얘기 했죠.
그랬더니 잠시 후 먼 가 생각이 났는지 카드 승인 바로 해주겠답니다. 대신 Barclay Aviator AAdvantage가 가지고 있는 Credit limit을 JetBlue로 넘겨야한다며 얼마를 원하냐 해서 그냥 절반 떼어가라 했죠. 금방 작업이 끝났고 7-10일 이내로 받을 거라고 했습니다. Barclay App에 들어가 보니 카드가 생성되어 있네요? 지금은 실물 카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1일에 어플라이해서 1/8일에 방어 나왔어요. 나중에 카드오면 6만포인트 오퍼 컨펌하고 써야겠네요 :)
60k 정도면 700~800불 정도의 가치라 성수기엔 왕복하기 조금 힘든 마일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에도 60k 오퍼가 나름 괜찮은 건가봐요?
아무래도 젯블루 포인트 차감이 레비뉴 베이스라 유효기간 없으면 쟁여놓고 두고두고 필요할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지난번 보스턴-뉴욕 젯블루 이용할때 보니 포인트당 1.5센트 정도로 책정된거 같더라고요.
유럽에도 취항한다고 해서 저는 작년에 매칭 받은 75k를 동부에서 텍사스(7500마일)갈때 한번 사용하고 나머지는 고이 모셔 놨습니다. 2019년에 유럽 본토까지 날아갈수 있는 비행기를 도입한다는데 일단 저가항공이니 wow 만큼만 가격 나온다면 이번에 사인업 받은 마일로 커플이 유럽에 다녀올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 뉴욕살아서 항상 젯블루.. 뉴욕서 플로리다 가는길 8,000 편도 타봤습니다.
아 놔 ... ㅜ..ㅜ
40k 보너스 오퍼받아서 방금 끝냈는데..
매칭해줄수있는지 방금 메시지 보냈는데.. 답변오면 말씀드릴께요..
저는 뉴욕.
젯블루 탐나네요..
작년에 젯블루 뉴욕-캔쿤 9천 마일(편도) 끊어서 잘 다녀왔었는데.. 비수기 마일차감이 아주 좋더라고요..
스팬딩 채우고 6만 받으신분 계신가요?
저는 스팬딩 채우고 2달 지났는데 아직 안들어오네요.
다른 바클레이 카드 얘기긴 하지만 제 AA의 경우 2달 걸렸습니다 ;;
아..
그냥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Barclay customer service 는 정말 똥구립니다;..
이거 혹시 받으셨나요?
서부라서 그런지 젯블루가 탐나기는 하는데 애매하네요. 6만이면 대충 4명이 PDX-JFK편도가 가능한데, 애들이 어려서 뉴욕갈 일도 없고요.
어플라이했는데 디시젼 펜딩이네요. 전화하면 승인해줄려나요.....
이거 잠시 뒤에 마감입니다. 2017 마지막을 부부 두장 인어로 기분 좋게 마무리 했네요.
2018년도에도 인어 많이 낚으세요~
아직도 6만 보이네요
사인업 보너스 포함해서 두명분 123000이 한번에 들어왔네요.
이젠 스팬딩 채우고 잊고 지내니 알아서 들어오는게 선물 같네요^^
아! 제가 가입전에 젯블루 이 글을 보고 승인을 받았었어요 ^^. 다시 토잉되어 온 걸 보니 이 김에 DP를 남길까해서 몇글자 적어봐요.
저는 바클레이카드는 한 장도 없는 샤프, PRG 하나씩 있는 아직 초보인데요 (어느세월에 저도 수십장 카드 사진을 올릴 수 있으련지..) 젯블루 허브에 살고 있어서 나온 것을 보고 마감 (12/31) 몇일전에 어플라이했는데요, 바로 Your application is being reviewed 펜딩이 뜨더라구요, 다음날 확인해보니 Decline 되었다고 나오길래 하루이틀 정도 지나서 결과를 모른척하고 전화걸었어요. (@앤써니 님이 알려주신 번호로 걸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음 지금 너 어플리케이션 보니까 거절되었어 거절된 이유는 편지로 갈거야~ 아마 짧은 history 때문일거야 하길래, 아 정말? 되게 당황스럽다! 나 다른 카드들도 다른 회사에서 승인 잘 나고 잘 쓰고 있어. 그리고 바클레이와 첫 카드를 열기를 기대 많이 했는데 정말 아쉽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친절하게 물어봤더니
조금 고민하다가 기다려봐 매니저랑 얘기해볼게, 이러고 홀드를 한 3분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돌아와서 너 history가 짧은 것에 비해서 크레딧이 참 좋고 잘 관리했구나 (?)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이번에 내가 승인해줄테니까 우리 바클레이카드도 잘 써줘~ ^^ 이야기하고 승인시켜 주었어요. 전화해보길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사실 customer service 꽝이라고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긴장 빡!하고 전화했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게 이야기하니 쉽게 리컨해주었어요. 덕분에 지금 열심히 스펜딩 채우고 있답니다! ^^ 이런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초보들은 정말 이런 걸로 배워요!
작년에 이 카드 여신 분들 중에 리텐션 오퍼 받거나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성공하신 분 있나요?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둘 다 안 된다네요; 일년 동안 거의 미니멈 스펜딩만 쓰고 말기는 했습니다만..
저도 이제 곧 연회비가 나와서 연회비 없는거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안되나봐요? ㅠㅠ 혹시 @두유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난번에 만드셨던 분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카드 혜택 중에 +5,000 Plus Card Anniversary Bonus가 있었고 지난 달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는 안 하고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Jetblue 한번 타보려구요.
저는 얄짤 없다그래서 돈냈습니다..
그동안 젯블루를 안타서.. 한번이라도 이득보려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바보짓 한것같아요..
연회비 포스팅 되고 60일 이내에 캔슬하면 전액 돌려 받고 그 이후에는 환불 아예 안 된다고 해서 일단 그 두 달 될 때까지 좀 더 생각해 보려 했는데.. 이제 보니 그것도 얼마 안 남았네요! 남은 시간 동안 좀 찾아봐서 올해 상반기에 젯블루 마일로 여행 갈 수 있겠다 싶으면 유지하고 (짐가방 무료 혜택 2인 왕복으로 받으면 연회비 퉁칠텐데요) 아니면 취소할듯 해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은 편이라 웬만한 카드는 취소 안 하고 싶은데 뭐 어쩔 수가 없네요.
지난달에 다운그래이드 하려고 전화했는데, 안된다 해서 그냥 닫았습니다. 저는 JetBlue point 쓰기가 너무 어렵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괜히 연듯 ㅋㅋㅋ
다운이 안되구요. ㅠㅠ 전 3개 열어서 이번에 다 연회비 나왔는데...하나만 놔두고 다 닫아야 겠네요. 전 젯블루 너무 좋아서.
다른분들도 다 다운이 안되셨군요....ㅠㅠ 연회비 내면서 킵하기 좀 애매한데 아쉽게도 닫아야겠네요 ㅠㅠ
저도 전화해봤는데 다운그레이드도 안되고 리텐션 오퍼도 얄짤없는....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1년전에 잘 어푸르브 되었다고 글 남겼던 피넛버터입니다. DP 남겨요! 작년 1월에 젯블루 플러스 카드 처음에는 리젝되었다가 전어받았는데요.
저 다운그레이드 성공했어요!!!!!!
지난달에 연회비가 나온걸 보고, 이틀전에 카드 뒤에 있는 번호로 전화해서 난 참 젯블루 잘쓰고 있고 마스터카드라 받아주는데도 많아서 좋다. 근데 연회비가 너무 비싸다. 젯블루 카드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데 혹시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가능하니? 이렇게 물어보니 젯블루 자주 타니?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응, 나 뉴욕살아서 젯블루 허브도 가깝고 이번해에도 벌써 두번이나 예약했다 이렇게 말했어요 (사실 작년2018년도에는 한번도 안탔는데... 어쩌다보니 1~3월사이에 두번이나 젯블루를 타게 되었거든요). 그랬더니 카드 잘 써줘서 고맙다고, 젯블루 계속 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는 다운그레이드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오케이했고, 이미 청구된 연회비 크레딧으로 3일안에 들어갈 거라고 말해주고, 다운그레이드한 카드도 같은 카드 번호일거니 새거 받을때까지 원래 기존 카드 편하게 쓰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 글 타래 보고 걱정하면서 전화했는데, 한번에 다운그레이드해줘서 너무 고맙네용.
다른 분들은 다 다운이 안되신것 같은데ㅜㅜ 제 DP 보시고 다시 한번 전화해보세요! 젯블루 카드 좋다, 잘쓰고 있다, 마스터카드라 아멕스보다 나은것 같다! 이런식으로 어필하니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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