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같은 마모 생활을 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남편 잡 때문에 홍콩으로 이사가게 됐어요.

그러나 남편은 미국시민권자, 시댁이 미국이고, 회사도 미국회사(홍콩으로 3년간 발령)라

홍콩에 이사가도 3-4개월마다 혹은 적어도 1년에 2번은 미국을 출장과 가족방문 겸 왔다갔다 할 것 같아

마모 생활을 청산하고 싶지 않고

몇년 후 돌아올 수 도 있어서 

체이스의 사프카드와 평생카드들은 가져갈 생각입니다.

보유중인 사프 IHG UA카드는 국외 수수료가 없어 홍콩서도 계속 쓸 수 있구요.

체이스 송금 및 계좌관리만 체크해보고 신경쓰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달 초 홍콩 떠나기전 가능하다면 카드를 하나라도 더 열고 가고 싶네요 ㅋㅋㅋ 

그동안 제가 한국을 자주나가 댄공을 이용하려고 UR모으는데 초집중 했구요. 홍콩 가서도 대한항공을 계속 이용하며 스탑오버로 한국다니다 미국에 가는 여행일정이 많을 듯 하여 사프 처닝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어요. 남편은 샤프 처닝 지난 8월 에 성공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