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오퍼가 안보였는데요.. 쎌폰으로 오퍼들 20개정도 지우고 나서 컴퓨터로 로그인 하니깐 알라스카가 보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욤.
기카는 안되지만 알라스카항공 60일 취소규정으로 자체 기카를 만들수는 있지 않을까요? ㅎㅎ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밑에 차도남님께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이미 살명해주셨네요..ㅎㅎ
아 좋은 아이디어네요 ^^ 왜 이 생각을 못했는지요~~
오.. 저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요 ㅎㅎㅎ
구글링 해보니, 60일 되기 전에 캔슬 하면, 표 산 금액이 어카운트에 기카 처럼 남아 있는건가요?
슈퍼마일님 만약 제 방법이 틀리다면 수정해 주세요. ^^
알라스카는 탑승 60일 이상의 예약에 대해서는 무료로 캔슬 변경이 가능합니다. 캔슬할때 옵션이 있는데 구입시 이용한 카드로 리펀을 받거나 Credit으로 받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60일 이후의 $250불에 제일 가까운 일정을 찾으셔서 예약을 하신후 결제까지 한다음 취소할때 Credit으로 받으시면 본인 계정에 향후 1년동안 이용할 수 있는 Credit Certificate으로 들어가게 됐니다. 1년뒤에 Expire 되니 향후 1년간 알라스카 타실일이 없으신분들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결제후 취소는 바로 하면 되나요? 아님 24시간이 지나고 해야 하나요?
1년 유효기간 있는 기카 사는 거네요 ㅋㅋ
취소는 바로 하셔도 되요. 24시간 룰은 60일 이전 티켓을 수수료 없이 변경/취소할때 적용되는 거에요. 근데 알라스카는 그냥 기카도 1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려야 되겠네요 ㅋㅋ
이미 늦었는지 모르겠찌만 달리지 마세요 후지어님 ㅠㅠ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던 같습니다. 아니면 최근에 바뀌었을 수도 있고요. 제가 실험해 보았는데 취소시 Certificate 형태로 Value를 받는게 아니라 예약이 취소만되는 것이고 밑에 스탱님말씀대로 Ticket와 Last Name을 가지고 취소된 티켓 밸류를 가지고 나중에 다시 예약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출발전 60일 이내에 변경시 125불의 변경 수수료가 부과되고요. 그러니까 하실려면 330일부터 알맞은 예약을 찾으시고 최소 330일(예약가능일)-60일=270일 이내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분들만 예약하시고 이메일로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다행(?)히 안달렸어요 ㅋㅋ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룬게 다행이네요 ㅋㅋ
그래도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못된 생각이긴 한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pire되기 전에 또 60일 이후 항공권 예매하고 나중에 취소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그러겠다는 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제 경험상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밑에 T&C에 보면 이제 이게 안되나 보네요.
제가 일부러 그렇게 한거는 아니고요.
근데 진짜 못 된 생각일까요? 그냥 루프홀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딧을 1년만에 익스파이어하는 회사도 잘한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1년이 지나서 그냥 날리는 사람들도 많을꺼에요.
아. 저 스스로 생각하는 저의 못된 생각인 거였는데 제가 주어를 생략하는 바람에... 혹시라도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편법이란 걸 안좋아하다보니-그냥 저 자신한테만 엄격한 겁니다, 다른 분들 말고요-제가 표현을 그리 했네요. 플랫이랑 PRG 모두 이 오퍼가 들어와있는데 이미 1년 치 여행 항공권은 다 구매해뒀는지라 알래스카 탈 일은 없을 것같고 그냥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간 생각이었습니다. 사정이 있으셔서 재차 취소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거 전혀없었습니다. ^^ 노마데님.. 처음엔 '불편'이라고 하셔서 무슨 말씀을 하시나 다시 읽어보니 제가 쓴 글도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근데 진짜 못된 생각일까요?"라는 문장에 "ㅋㅋㅋ"를 붙였으면 오해를 안하셨을텐데.. 처음에는 "진짜 못된 생각입니다. ㅋㅋㅋ"라고 쓸려고 했습니다. ㅎㅎ 미쳐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클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 써야하는거니 말씀하신대로 사정이 있으면 그렇게라도 연장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기업의 횡포?에 대응하는 소비자의 꼼수라고 하고 넘어가죠 뭐.. 실제로 저희 회사는 Certificate Expire 돼서 몇천불 날리기도 했습니다.
네.. 차도남님께서 말씀 주신것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랑 일치합니다. ^^
일단 5/18/2018 비행기를 사보았는데요.
캔슬을 눌러보니 (아직 24시간 이내입니다) 아마 슈퍼마일/차도남 님들께서 말씀하신 건 두번째 옵션 (e-mail)같은데요.
이 방법으로 certificate을 받더라도 기존 여행 예정일의 60일전 (5/18의 60일전인 3/18)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125불의 수수료가 붙는거 아닌가요?
저도 아직 실제 알라스카항공 취소를 해본적은 없어서 몰랐던 부분인데 첨부하신 내용을 보니 3월 18일 이후에는 수수료가 붙는것으로 이해됩니다. 저는 여차하면 진짜 여행할 생각으로 10월말 뉴욕-라스베가스 왕복표 $252.41로 일단 끊어놓고 있었는데요. 스탱님 댓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저 같은 경우는 문구는 스탱님과 같고 날짜만 8월 25일로 나오네요. 취소시 펀드로 리턴되고 취소시점에서 유효기간을 주는것이 아니라 기존표에서 변경으로 봐서 기존 티켓 출발 60일이내 변경으로 수수료를 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마모님들도 주의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