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사고 집단장하고 짐 정리에 바뿐 티끌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집사면서 비슷한 시기에 자동차를 융자로 샀습니다. ^^;;
그래서일까요?
자동차 파이낸스에서 리젝 편지를 보냈구요 이미 전 새차 한달동안 타고 다녔는데요 이거 어째야 할지 난감합니다.
크래딧은 788이구여
40만불 모게지 있구요
5천 다운에 2만 5천 자동차 융자를 받았는데 이거 딜러에 전화해서 나머지 금액을 현찰로 내면 되는건지요 아님 다른 은행 융자를 받아야 할까요?
편지에는 제가 리젝 이율 요청하면 60일 내에 답장을 보내주겠다는데 2달간 멍하니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딜러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시 저처럼 이런 일로 연락하신 분들이 계시던가요?
지인분이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자동차 딜러쪽에서도 굉장히 안좋은 케이스라 그러더라구요.
차를 팔고 나니 은행 혹은 파이낸스에서 턴다운 시키는 이런 상황이요.
몇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 차를 반납 하실 수 있구요.
- 파이낸스 쪽에서 새 이율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현찰로 사시는것도 가능할겁니다.
일단 딜러에 전화해서 리젝 편지 받았다니 괜찮다고 융자낼때 오케이 한 곳으로 융잘 받았다는데 .. 그럼 제 인포를 여러 융자회사에 넣어서 어푸르브 받은 곳으로 했다는 거지요. 그럼 제 크레딧은 더 떨어지겠네요
제 지인분은 그냥 쿨하게 타던 차 리턴하셨어요. 그리고 다른 딜러십 가셔서 다시 나쁘지 않게 론받아 사시던데..
보통 딜러십에서는 내쪽에서 먼저 '여러군데 찌르지 말고 한군데만 인쿼리 넣어봐라'하지 않으면 네다섯군데 뿌리더라구요.
모기지는 벌써 받으셨다니 별 대미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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