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마일즈 차감이 거리제로 바꼈나보네요...? 퍼스트가 8만으로 내려와서 저는 좋은데요? ㅎㅎㅎ
에러 아닌가요? 그런 말 처음 듣는데..
아, 제가 이래저래 해보니 정말 특이한 거리비율제(?)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퍼스트 한국-미국 편도가 90K 라면
ICN - NYC 전구간을 퍼스트 타면 90K,
ICN - ORD 까지 퍼스트 타고 ORD - NYC 이코 타면 총 차감률이 80K(대략),
ICN - LAX 까지 퍼스트, LAX - NYC 이코 타면 총 75K(대략)
근데 만약
ICN - LAX 로 처음부터 끊으면 ICN - LAX 퍼스트가 90K라는 거죠.
그러니 LAX사시는 분들은 집 가는 길에 뉴욕 놀러 갔다 오시면 더 싼.....^^;;;
(뒷구간 캔슬 가능한가요?ㅎㅎ)
일등석'만' 타는거에 대한 심리적 프리미엄입니다(....)
와 엄청 재밌네요 이거 ㅋㅋㅋ 이코노미 한 번 섞는 것만으로 마일 차감이 꽤 줄어요. 시간 여유 괜찮으신 분들은 나리타/하네다/타이페이 등 경유해서 움직이면 거의 1만 마일 아낄 수 있겠군요. 미국은 어차피 첫 공항에서 짐 찾으니 뒷구간 버려도 딱히 문제 없을 것 같구요.
아멕스 플랫으로 사려는데 계속 에러가 나는군요. 전에 라이프마일즈에서 별 문제없이 썼었는데 말이죠. 아멕스에 컨택해 봤는데 별 문제 없다고 하고...
저녁에 집에 가서 아내 카드로 다시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요거 한 십만포인트 정도 사놓고 싶은데 2019년 후반기에 써보려고요. 지금 미리 사놓아도 될지, 아니면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올지 갈등되네요.
이번에 ICN - LAX (one way) OZ FIRST 로 대략 $1288에 발권하였습니다.
오즈 웹페이지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4200 정도 하던데 이정도면 엄청나게 잘 산거 같아요.
90k 필요한데 37k 사니 650 남기고 사용하였습니다. 37k 사면 90650 마일리지 들어오고 1221불에 구입하고, 발권시 $67.11 포함하여 $1288.11 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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