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y 를 통해서 그냥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봤는데,
전화나 문자 또는 데이터도 와이파이 안에서 쓰시는 분들이라면 권장할만한 prepaid 플랜이 있네요.
참고로 저도 중고 iPhone SE 사서 쓰는데 생각보다 잘되네요.
red pocket 이라고 해서..7일치 30일치 90일치 1년치를 미리미리 팝니다.
어차피 백업폰으로 만들어둔건데, 새로 열어놓으니 비용도 저렴하고 좋네요.
현재 100분 통화, 문자 100통, 500메가 LTE 플랜인데.
1년에 55불이네요;;;
혹시나 하고 저처럼 백업폰이나 항상 와이파이가 있으신 분에 계시다면 가격 참 저렴한것 같네요..
좋더라구요.
게다가 100분 500분 그 플랜에서 허용하는 분수를 다 한국에 국제전화로 걸수도 있구요. 웬만한 국가 대부분 다 포함됩니다.
여기가 트랙폰처럼 4대통신망을 다 쓰고 있어서 거의 웬만한 전화기를 다 개통할수가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통신망을 골라서 개통하거나 반대로 전화기에 맞춰서 아무 통신망을 고를수가 있다는거죠. 아마 심카드 패키지에 심카드가 3개가 딸려오는것 같더라구요. 스프린트는 원래 전화기에 있는걸 다시 쓰는경우가 많으니 넣어놓질 않은것 같구요.
예 저같은경우는 원래 AT&T 폰이었는데, 언락도 되어있고 해서, 그냥 verizon sim 으로 껴넣었더니 조금 기다렸더니만 개통되었습니다.
처음에 받았을때 무슨 심카드를 이리 마니 주나 싶었죠 ㅋ 국제전화까지 된다니 좋네요~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