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메입니다. 쿼터말이 다가오는 관계로 정신이 없습니다 @.@
우선 자랑입니다. 며칠전 새벽늦게까지 마일모아를 하다가 슬릭딜에 Bose.com 에서 qc 25를 $60에 판다하길래 설마 했는데 진짜 팔더라구요. https://slickdeals.net/f/10820439-bose-quietcomfort-25-60?page=28#commentsBox
그래서 취소되겠지 하면서 애플꺼, 안드로이드꺼 하나씩 두개 주문했습니다. 몇시간뒤 자고 일어나니 보스 쉬핑 컨퍼메이션이 딱..
2일 쉬핑도 무료로 해줘서 오늘 왓네요.. 짠.. 룸메이트한테 하나 백불주고 팔았습니다.. (창조경제)
한탄은..-_-
어젯밤 까지 멀쩡했던 제 차,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려니 계란이..ㅠㅠ
누가 제 차에 계란을 던졌습니다. 딱히 원한이 있기보단 그냥 누가 장난친거같은데요.. 오늘 미드텀 2개라서 아이씨 하고 핵교댕겨왔습니다.
매니저한테 가보니, 경찰에 리포트하지않는한 카메라는 확인불가, 또 카메라에 누가 던지는지 찍힐지는 잘 모르겠다는군요...
이 글쓰고 밤 9시에 주유소에 새차하러 갑니다..
그리고 찰스슈왑, 바클레이에서 리젝을 2번 먹고 (조용히 소환해봅니다.. @shilph ㅋㅋ)
카드는 안만들고 이런거로 인쿼리나 빼자 하고 신청했는데, 신청한지 며칠안돼서 메일이 몇개가 왔습니다.
하나는 웰컴킷, 하나는 어카운트 셋업하라고, 하나는 뭐 정보가 verify 안돼서 전화달라고, 또 하나는 데빗카드(?)입니다.
우선 아직 전화는 안했구요. 데빗카드 엑티베이트는 되길래 했습니다.
근데 보통 이체를 한번하면 데빗이 온다고 들었는데, 저는 신청하고 가만히 냅뒀는데 왔어요.
내일 전화해보겠지만서도.. 왜 그럴까요?
꿀랑꿀랑한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마모 가족님들 좋은 한주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봤을때는 댓글도 2페이지인가 밖에없었어요. 혹여나 했던건데.ㅋㅋ
저 qc25 이번 쇼핑리스트인데...부럽네요 ㅠㅠ
아마도 이번에 싸게 올라와서 건지실거에요..ㅎㅎ
저도 2년여 전에 집 거라지 앞에 세워둔 차에
밤새 누군가 날계란을 몇개 던지고 갔더군요
다음날 경찰 리포트 했는데 별거 아니란듯 대수롭지 않게 처리하길래
그러고 말았네요.
새로 이사간 동네였는데 아마도 신고식 이었는지...ㅠ
아무래도 제가 컬리지타운에 살다보니까 정신나간넘들이 많은거같아요. 그러려니 해야죠.
한번 더 일어나면 바로 경찰 리포트요..
찰스 슈왑은 온라인으로 계좌만들면 바로 로그인이 되었던 것 같은데요.
로그인 후에 채팅으로 대부분의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북도 자동으로 왔던 것 같고, 데빗카드는 저는 오픈한 날 이체를 해서 바로 발송이 되긴 했었네요.
근데, 전화하라는 편지도 온 것인가요?
보통 문제가 있으면 계좌를 안열어주는 것이 보통인데, 데빗카드까지 보냈군요.
아마 운전 면허 번호, SSN 정도 알려주면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데빗카드가 있어도 돈을 입금할 방법이 없으면 무용지물이긴 하겠군요.
넵, 전화하라는 편지는 따로 왔네요. 전화해보면 나타나겟죠, 채팅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