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원래 사람 많은 곳 가는게 너무 싫어서 있다가 이번 블프때 처음 도전해보려고 해요~ 타겟은 6시에 연다고 하는데 언제쯤 가는 것이 좋은지..5시에 미리 가도 너무 늦을까요?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이 있는지... 월마트를 가볼까도 하는데, 경험 있으신분들 팁좀 전수해 주세요^^ 참고로 뉴저지에 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우와 새벽1시부터 이미 100명이라니 단념해야할까봐요 ㅠㅠ
저도 도어버스터 딜은 기대하지마시라고 하고싶네요.
5시쯤 구경가시면 이미 줄이 길게 있을거에요.
제 경험으론 월마트 줄이 타겟 줄보다는 훨씬 더 길더라구요.
사실 딱 완전 사고싶은 물건은 없어요. 근데 5시에 가도 줄이 길다는 이야기 들으니 주차할 생각부터 숨이 턱 막혀 오네요^^;
10년전쯤 고등학교 11학년때 타겟에서 캐쉬어를 한적이있는데 블프때...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4시간 shift 동안 180명 체크아웃했고 일리노이 북쪽에있는 동네에도 카운터 36개가 풀로가동되는날이이에요~ 미리 원하는 아이템 및 장소를 알아야하고 오프닝때가면 달리면서들어가는 사람도 많아요 (수량한정이면) 요즘엔 왠만하면 모든 딜이 온라인으로나와있어서 온라인 쇼핑 혹은 도어버스터는 정말 원하는 제품 및 공략법 가지고들어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우와 진짜 힘드셨겠네요. 왜 이렇게 사람은 물건사는 걸 좋아하는 걸까요 ㅎㅎㅎ
사람 많은 곳 가시기 싫다면 블프때는 가지 마세요. 아마 지금까지 보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게 될 것 입니다. 특히나 뉴저지나 캘리 같이 사람 많은 곳은 아주 심각하지요.
그런 점에서는 오레곤은 상대적으로 쾌적(?) 합니다???
6시에 오픈인데 5시 가실거면.. 굳이 한시간 줄 서 있는 의미가 없어보여요. 6이후로 7시쯤 천천히 가셔서 돌아보고 오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큰 기대는 마시구요.
음 월마트/Best Buy는 안가시는게, 정말 전쟁통입니다. 그리고 최근 2~3년전부터 도어버스터 딜들을 온라인에 함께 풀기 시작해서 매장가서 줄서는게 의미가 없어졌어요. 재작년엔 타겟 다음날 갔는데도 도어버스터 딜들이 남아있더라고요(아마존 등등에서 일년내내 세일을 좀 하니까 김이 빠진듯 싶어요). 매장마다 Ads 잘 보시면 온라인 열리는 시간이 적혀 있어요, 단순 체험이 아니시면 온라인으로 쾌적하게 블프 쇼핑을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제가 원하던 몇몇 매장들이 월요일에 early access로 블프딜을 오픈하는 바람에 한두개 빼고 올해 블프 쇼핑을 이미 마쳤네요.
그렇군요! 좋은 팁 감사해요. 아 정보가 부족해서 온라인 딜은 전혀 몰랐어요.
이번엔 고가의 제품은 없고 대부분 애들 용품이네요 ㅎㅎㅎ. 컨버터블 카싯, Toy cottage, food vacuum system, 콜한 신발 등등 잡동사니.
내일 콜스 Nest를 노리고 있는데, Ecobee가 갑자기 저를 혼란하게 만드네요~ 구글해보니 네스트가 90% 이상, 에코비는 80~85% 호환가능성이 있다는데, 이게 맞는 얘기인줄 모르겠네요~ 호환이 안된다는 건 집에 와이어가 안맞다는 얘긴가요???
금요일에 50불이상 쇼핑하면 그다음주와 다다음주에 사용가능한 20% 쿠폰을 준다고합니다. 그런데 도어버스터를 하는 목요일은 안쳐주는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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