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태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말피에서 묵었던 호텔을 소개할까 합니다
원래 계획은 포지타노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11 월 초라 많은 곳이
문을 닫았더군요
피렌체에서 묵은 NH COLLECTION HOTEL이 마음에 들어 찾으니
아말피에도 NH 계열의 호텔이 괜찮아 보이기에 포지타노 호텔을 캔슬하고
그 곳으로 갔습니다
결론은 정말 마음에 들고 흡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옛날엔 수도원이었던 곳을 호텔로 개조해서 분위기나 구조가 운치있고
성당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아말피 해안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경치가 최고입니다
테라스에서 보는 일출도 너무 멋지고요
매시간 마다 호텔 셔틀로 아말피 해안 버스 정류소까지 갈수있고요
가서 방명록을 보니 한국에서 신혼여행으로 많이들 오는것 같더군요
사실 마모를 생각하며 호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능력이 안되 올릴수가 없군요.
아말피는 역시... 겨울에도 좋군요!! 제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농협이 아말피까지 갔군요!! ㅋ
가고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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