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다른 제품들과 차별되진 않습니다. 속에 플라스틱이라 접지 못해서 가볍지만 부피가 좀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천이다보니 더워하시는 분들껜 꽤 더워질수도 있습니다. 혹 중간에 위치를 바꾼다거나 할때 찍찍이를 여시게되면 주변분들이 주무시다 깨실수가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 이거 강추해요. 써보고 온식구꺼 하나씩 장만했어요. 말씀하신 단점들도 있어요. 이거 쓴다고 목이 하나도 안아픈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일반 목베개를 쓸 때는 저는 잘 자는 편인데도 자꾸 머리가 떨어져서 깼다가 잠들고 그랬었거든요. 이거 쓴뒤로는 안 졸릴 때까지 깨지 않고 죽 잡니다. 물론 꽉꽉 동여매지 않으면 받쳐주지 못해서 효과가 없어요. 그리고 동여매다 보면 목만 동여매질 수 있는데, 턱과 어깨쪽까지 플라스틱을 잘 잡아줘야 해요. 이건 미리 집에서 연습해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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