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마운팅이라고 하더라구요 (쉬운 말로 붕가붕가) 강형욱 조련사의 교정방법등이 유튜브에 나와 있는 거 같은데 한번 살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VibJp6kUZI
흠... 중성화 수술도 되어있는데 갑자기 그런걸 보면... 순식간에 학습한 듯합니다. 활동부족, 스트레스, 서열확인 혹은 성욕보다 그냥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한 것 같네요. 제가 본 기사에 따르면 "만일 인형 등 사물에 마운팅하고 있다면 반려견의 이름을 불러 행동을 중단시킨 후 지시에 따르면 간식으로 보상하고 인형을 치운다. 그냥 인형을 빼앗으려다가는 자칫 공격당할 수 있으니 절대 강제로 빼앗지 않도록 주의한다."
마운팅이 꼭 성적인 행위는 아니더라구요. 저도 강아지 강씨로 유명한 강혁욱님의 동영상을 강추해요.
저희개도 평소에 거의 안그러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이 하나 있어요... 미안해 심바
강아지때 중성화된 여자아이인데 ㅋㅋ
그리고 지인분 팔에다 그래요 ㅠㅠ 그분이 집에 놀러오셔서 저희 개를 처음 보면서 '얘는 야한짓 안해?' 물어보시고 '응 우리개는 안해' 라고 말하는 순간 ㄷㄷㄷ
결론은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
고민을 빙자한 자랑? 아니 이 사랑꾼 같은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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