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 대한항공이 발권되는 버그 종종나는데 (예: https://www.milemoa.com/bbs/board/3863236 )
대한항공 태평양노선 차감률이 35000에서 4만으로 오른 상황에서 ( https://www.milemoa.com/bbs/board/3891811 ) 대한항공 노선이 현재 35000으로 보이고있습니다. 계속 그랬는지 지금만 그러는지 앞으로도 그러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동방항공 등 다른항공사들은 제대로 4만으로 나오거든요.
게다가 한국에서 미국가는 내년 8월표들도 보여서 내년 성수기 여행준비하시는분들은 서두르셔야할것같아요.
이상한건 유류할증료가 이코노미석에만 붙어나오고있는데 실제로 오늘 아침에 발권해보니 신용카드에 펜딩된 금액은 일단 유류할증료가 안붙은듯합니다.
저도 여름에 3인 가족 +15명 고국 선교 일정을 보는라
며칠전에는 찾아봤는데요.
4만+ 세금 $30 정도였는데, 어제 검색해보니 3.5만 +세금 $100 정도로 바뀌었네요.
아 35k로 갑자기 내려간거군요. 이상한건 미국-한국 편도검색하면 이코노미만 유류할증료 80불이 붙어서 35k+$104이고 비즈니스는 95k+$24네요.. 비즈니스는 종전 파트너차감율대로 받는상황입니다.
근데 내년 여름 비행편을 벌써 예약하신거죠? 정말 빠르시네요.
3인 가족 비즈+이콘 조합으로 갈려고요.
포인트가 모잘라서, 일부는 델타로 예약할려고 델타 카드로 만들었어요. 델타 골드로 6만 받으면 꽤 괜찮은거 같아요. 1만 구하면 이콘 왕복이니깐요.
여름휴가 스케쥴은 뻔하고 마일좌석으로 대가족 움직이기 어려워서 미리미리하는편이에요. 델타마일 모으실때는 '7만모아서 한국다녀와야지' 이러면 어렵더라구요. 그냥 무턱대고 모아놓으면 추가 1-2만 내더라도 8-9만에 좋은스케쥴이 나오기도하고 유효기간도 무제한이니까 그냥 많이많이 모으세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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