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끼고 (12/20-12/25) LA 에 먹방하러 갈 예정입니다.
SFO 근처에 살아서 예전에는 와이프랑 둘이 운전해서 가뿐히 갔다오고 했는데,,
지금은 22개월 된 딸 때문에 비행기타고 가서 렌트할 계획이라서요. 요 며칠 hertz.co.uk 계속 검색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지난주인가? 한 번 검색했을때 아플 CDP/PC 로 200불까지 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256 이하로 내려가질 않네요;ㅎ
아직 예약전이라 픽업위치좀 보려고 주소를 구글에 쳐봤더니, 옐프와 트립어드바이저에 올라온 평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몇개 리뷰를 보니 예약은 많은데 카운터 직원이 너무 적고 일처리가 많이 느리다고 하네요.
혹시 여기 이용해보신 마모님들 계시면, 실제로 저런지 여쭤봐도 될까요??
애기가 아직 어리니 되도록 오래 기다리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람이.. ㅠㅜ
그리고 LAX 에서 MIDWAY 렌트카는 어떤가요?
여기는 허츠에 비해 평이 상당히 좋고 가격도 착해서 고민되네요.
일반적으로 중소 렌탈카 업체는 비추한다는 마모 렌탈카 전문가님들의 글들을 본적이 있어서요.
Hertz LAX는 ultimate choice 있어서 Hertz gold만 있으면 카운터 들를 필요도 없지 않나요? 리턴할때 장난치거나 하는거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작은 회사들도 리뷰 괜찮으면 괜찮죠.
답변 감사해요~ ultimate choice 같은 옵션이 있었군요. 이런건 잘 몰랐네요. 그런데, Hertz gold 멤버로 로그인 후 co.uk 에서 예약하려니 게스트로 하는것보다 많이 비싸서요;
댓글 감사해요~ 제가 여태까지 AVIS랑 Hertz 말고 다른 소규모 렌트카 회사를 이용해본적이 없어서요. 파파구스님이나 다른 마모님들 글/댓글들 살펴봤을때도 비추하시더라구요, 다들; 말씀대로 평이 좀 안좋아도 일단 큰데 위주로 다시 한번 검색해봐야 겠어요.
지금 이거저거 검색하다가 Turo 라고, 렌트카의 airbnb 같은게 있다는걸 찾아서, 그거 이리저리 보고 있네요;ㅎ
아 Lax 에서는 alamo 도 괜찮은 옵션이네요. 한 번 비교해볼게요, 감사해요!
큰 불만이 없으셨다니, 제가 너무 옐프 리뷰에 민감했나보네요;ㅎ 근데 제가 이미 허츠 골드인데, co.uk에서 멤버로 로그인 후 예약하려니 같은 코드를 써도 $600 이 넘더라구요; .com에서도 로그인 후 가격이 게스트보다 조금 비쌌구요. 파파구스님 포함 여러 마모님들이 hertz uk/.com 이용해보시고 후기도 올려주셨지만, hertz 잘 이용하는것도 케바케인 것 같아요;ㅎ
하루 $50이면 나쁘지 않죠~ 다만 베스트를 찾고자하는 인간의 욕심을 좇다보니;ㅎ 여러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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