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말, 하와이 갈 계획으로 5만포인트 받는 오퍼로 만들었는 카드였는데, 연회비가 나와서 취소할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의례적으로 리텐션있냐라고 물어봤더니.. 잠시 기다리라면서.. 두 개의 리텐션 보너스 오퍼를 주네요.
(1) 연회비 50% 할인 - 무료 companion만 빼고 혜택 동일
(2) 연회비 $50만 납부 - 모든 혜택 동일
(연회비는 $89입니다.)
지난 번에 다녀왔고, 조만간 또 갈 것 같진 않아서, $44.50 내더라도 별 이득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다시 닫을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최근에 닫으신 분 계시나요?
P.S. 하와이안 탈 일도 없고, 다른 항공사 타는 것도 쉽지 않아서, 포인트는 힐튼으로 넘길까 생각 중입니다.
쳐닝 노리시죠. 하와이안 마일 12.5만 있으면 뉴욕에서 런던을 버진아틀란틱 어퍼 클래스로 왕복 가능합니다.
네 급히 힐튼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으면 그냥 하와이안 포인트로 킵해둘 예정입니다
혹시 지난해에 하와이안카드로 얼마나 사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이미 50k를 받기는 했는데 다른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이 카드는 거의 사용을 안하거든요. 리텐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과연 유지를 하는 것이 맞을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주로 하와이 여행 때 사용했지만, 아래의 Duchamp님 처럼 처음 스팬딩만 채우고 거의 안썼습니다.
리텐션은 특별한 공식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으로는 그냥 닫고, 1년 정도 후에 쳐닝해볼 생각입니다.
혹 닫으실 때, 닫기 전에 한 두번 사용하셔서 activity 남겨두시구요~^^
저의 케이스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회비 청구되면 리텐션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냥 닫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와이안 카드의 매력을 딱히 못 느끼겠습니다... 심지어 하와이안항공 본진에 사는데도 말이죠..
보통 바클레이 처닝은 카드닫고 언제쯤 하는게 맞나요?
^^ 네 감사합니다 전 닫은지 2년이 넘어서 가능은 해보입니다만, 저도 구글링해봤지만 뚜렷한게 없어서요 ㅎ
네 저도 좀 찾아봤는데 괜찮은 DP를 못찾겠네요. 아무래도 그닥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아니라서 인가요? ㅎ
하와이에 계시는 마모님들도 계시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하와이안 카드 다시 만들기 시도하셨나요?
저는 닫은지 5~6개월 만인 지난 4월에 시도했다 거절 당했어요. 그때 이유는 24개월에 너무 많이 열었다고 하긴했지만요.. (6/24였거든요)
이제 4/24도 되고, 사인업 보너스도 좋아서 시도해보고 싶은데, 처음으로 거절 당해봤어서 시도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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