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나...어찌 그런 실수를.. 토닥토닥~~
어디 공항 근처 호텔에라도 들어가서 쉬셔야 하지 않을까요? 시작은 피곤하지만 결과는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요. ^^
참 이런 일이 남이 할땐 왜 실수했을까 하지만 제가 여행할땐 저도 비슷한 실수를 하는거 같아요. 보고 또 봐야할꺼 같아요.
비행 시간이야 어쩔 수 없지만요. 전 그래서 실수할까봐 모든지 12시에는 예약을 안 걸어놓는 습관이 생겼어요. 특히 렌터카나 주차장 예약할 때 꼭 1시로 해놓습니다. PM12시가 낮인지 밤인지 늘 헛갈려요 @.@
예전에 크리스마스날 발레 보려고 12시 표를 예매해 둔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당일 자정 공연을 보기 전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오후 3시쯤 지나 공연 어땠냐고 survery 이메일이 날아오더군요. -_-
값 비싼 영어/시간 공부였습니다.
(한국도 아니고, 미국인데 자정에 공연을 할 리가 없지요 -_-)
그래도 원글 분은 반대로 아시고서 비행기 놓치시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
오랫만이네요! 브라킴님^^ 그래도 댄공이 싣어사인 해줘서 다행이네요! 즐거운 고국 방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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