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러게요 케세이 직원이 처음에는 리뎀션 티켓 빈자리는 3일뒤에나 available하다면서 이건 매니저한테 물어봐야겠다 하더니 매니저가 오케이 해서 그냥 일반 승객처럼 웨잇리스트에 올려준게 신의 한수였고, 그게 또 바로 다음 비행기에 자리가 난 것도 엄청나게 운이 좋았네요 정말. 다음부턴 국제선 환승할 땐 무조건 3시간 이상으로 레이오버를 잡아야겠어요 이제... 솔직히 마일리지 때문에 분리발권 해서 짐 다시 부치는거 불편하긴 해도 불평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ㅎㅎ 그리고 케세이는 생전 처음 타봤는데 직원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게 잘해줘서 다행이었어요... 같은 시츄에이션에 아메리카나 델타나 UA였을 거 생각하면 상상만 해도 정말 부들부들... (제가 겪은게 많아서 ㅎㅎ)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6/06/10/oneworld-separate-tickets-protection/
아아.. oneworld가 separate PNR에서 through-check 해 주던거 안 한지 좀 됐죠.. oTL
정말 죽으란 법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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