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DMn4q7LjQM
정우성 씨가 이 정도로 개념 배우였나요?
표정을 보면 작정하고 준비한 멘트 같던데..
얼마전 jtbc에서 손석히 사회자와도 잘 하더군요.
나름 로힝야족 난민에 대한 관심이 느껴지더군요.
2018년에도 두루 다니며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이날 KBS 인터뷰 뒤 SBS 인터뷰에서 남긴 말도 화제더라고요.
“제가 얘기하는 게 정말 정치적인 발언인가를 질문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국민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염원을 얘기한 건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발언 조차 권력에 불합리한 얘기를 한다는 프레임으로 발언을 억제시키려는 분위기가 있다. 개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제시키려고 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38920
그러고 보니 언제 부턴가 세상을 향한 모든 발언이 정치적 입장에 따라 편이 갈려 평가되는 것 같아요.
오 정말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면 그 자체로 매력있네요..
진짜 졸업장은 개나 줘버려! 란 말이 똭!!
이렇게 잘생겼는데.. 개념도 잘생겨도 되는겁니까 크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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