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거죠... 한국 초등학교에서 미국에서 온 청강생(?) 받아 줄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건 학교장 재량인것 같더라고요) 고로 학교별로 연락해서 알아보시면 될거예요. 한국말이 서투르면 아무래도 실제 나이보다 좀 낮춰서 들어가는게 좋겠네요.
근처 초등학교 전화하셔서 교감선생님께 여쭤 보시면 됩니다. 학교장 재량이라 되는 학교도 있고 안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허락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학원 문화(?)에 동참하시면 아이들도 저렴하게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예체능 배울 수 있어요. 저희애는 이번 방학에 가서 미술학원, 피아노, 수영 배우고 왔어요. 특히 수영은 셔틀타고 가서 머리까지 말리고 로션 발라서 집앞에 다시 내려 줍니다. ^^; 태권도도 좋아요. 저희 아이들은 덕분에 줄넘기 쌩쌩이 마스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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