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rankyflier.com/2017/12/21/american-increases-coach-award-availability-on-connecting-flights/
요지는, 마일좌석수가 표값이 좌우된다는건데, 표가 비싼 직항편은 마일좌석이 어렵고, 표가 싼 경유편으로 검색하면 좌석이 많이 나온다는건데요,
지금보니 AA도 달라스-인천직항 마일좌석은 씨가말라있지만 근처도시에서 인천가는걸로 검색하면 달라스 경유편으로 세이버 자리가 좀더 나옵니다.
UA가 옛날부터 그렇게 해와서 마일로 지방공항에서 한국가기가 편했거든요. 왜냐면 귀한 국내선 마일좌석이 국제선과 연계될때만 보이는경우가 많아서요.
이제 못쓰고 묵혀있던 AA 마일이 점차 유용해질날이 오고있나봅니다.
그럼 인천-달라스-지방으로 발권하고 달라스에서 내리면요? 글쎄요. 델타는 abuse하는사례 발견하면 마일계정없애고 law suit하긴하지만 한두번은 괜찮지않을까합니다. AYOR.
흠.. 그러면 ICN-DFW-X 랑 ICN-DFW 의 availability가 다르다는건데, married segment 관리를 허술하게 하다보면 룹홀이 좀 생기겠군요. +_+
각 구간별로 나눠서 검색한 후에 여정을 짜맞추어가던 방식이 이제는 통하지 않겠어요.
저도 내년에 카리비안 가는 표를 저번 8월부터 봤는데, 요 며칠 검색해보니, saver에서는 절대 안나오던 좌석들이 풀려서 바로 날짜를 바꿨어요.
요거 쏠쏠하게 잘들 이용하시고 계시는데요, 경유편으로 발권한다음 국내선구간 빼달라고하면되니깐요. 이게 반대로 직항은 보이는데 경유편이 안보이는 일들이 발생하고있습니다. ㅠ
베가스-LA 자리많고 LA-호놀루루 자리많은데 (둘다 경쟁이 박터지는 노선들이죠) 경쟁이 덜한 베가스-호놀루루로 검색하면 안나올수도있습니다. 그래서 마일을 더 내게되더라도 멀티시티로 예약하려고하면 예약이 진행되다가 자리없다고 튕기네요. 왠지 전화로 LA-호놀루루 먼저 예약하고 24시간 이내에 베가스구간 붙여달라고하면 해줄것같긴합니다만 검색하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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