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쉽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이 리턴문제때문에 골머리가 아픈데 웃기는건 호텔 숙박권 같이 좀 늦게 받아서 유효기간 늘리고 싶은 건 리턴 다 무시하고 바로 떡하니 들어오고, 포인트 땜에 얼른 받고 싶은 건 아주 천천히 들어오더라고요.

작년에 가장 아찔했던 체험이 델타 리저브카드에 3만불 스펜딩을 하면 15k MQM 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유있게 10월달에 채우고 기다리는데 안들어와서 물어보니 다음달에 들어올거라고 하더군요. 다음달에도 안들어와서 채팅으로 세번이나 캐물으니 결국 1000불이 모잘랐삽니다. 연초에 서브로 1000불 돈 쓴게 있었는데 이게 카운팅이 안되었던 겁니다.

12월 스테잇이 나오기 전에 1000불을 채워놔야 그 해에 MQM 이 카운팅 되기 때문에 얼른 인터넷에서 캐구 하나 샀는데 이게 포스팅되는게 3일이나 걸려서 스테잇 나오기 하루 전에 겨우 카운팅되더군요.... 3일동안 정말 아찔했습니다... 

지금 점심도 못먹고 이리저리 체팅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소용없네요

참 슬픈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아아... 통닭통닭 ㅜㅜ

리펀드 받은 걸 디스퓨트한다?

이 금리펀드는 제 도끼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