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케세이퍼시픽 아시아마일즈 카드 만들어서 각각 5만 포인트씩 쟁여 둔 상태인데요, 이걸 어떻게 쓸까 궁리 중에 유용한 사이트 (6 best uses of asia miles)를 발견했어요.
플랜 1: 비즈, 1인당 16만. 스톱오버 5회
플랜 2: 비즈 1인당 14만
부족한 마일리지는 TYP or MR 에서 끌어다 쓰면 될 것 같지만.... '플랜 1 이냐 2 냐 그것이 문제로다'....예요.
플랜 1이요? 아님 2도요?
내년 겨울 쯤으로 생각 중이라서 아무래도 플랜 2 로 해야 할 것 같아요. 따뜻한 남쪽 나라만...ㅋ
설마 이것이 실행 계획은 아니시겠죠.......?
네. 남미 진출 시도 해 보려고요. ㅋㅋ
창의적이긴요... 맨날 놀러 다닐 궁리만 하고 있네요. ㅋ
그래서 호주/뉴질랜드 와 칠레만 다녀올까 해요. 호주/뉴질랜드 8박, 칠레 6박 정도로요. (플랜 2)
네. 특히 플랜 1 이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
좋군요! 저도 플랜 2에 한표요.
사실 1번 하는게 맞겠죠.. 마일 2만 차이면 당연히 저렇게 아시아도 한바퀴 선회해서..ㅋㅋ
근데 시간이 날련가는 뭐..ㅎㅎ 저는 마일 있음 하겠는데 마일이 없어유.
캐세이 5만 나중에 처닝하고싶어요..
mr, spg, typ 를 옮길 수 있어서 마일 모으기는 쉬울 것 같아요. 다섯 번 스톱오버가 가능한게 분명 아시아마일의 장점인 듯 싶지만 문제는 시간이죠...ㅜㅜ
저도 플랜 2요. 플랜1 스케쥴은 왠지 한국과 연계하는게 더 좋아보여서요. 그나저나, SFO - SYD, SCL-LAX발권 자리가 꽤 되나요? 남미쪽가는거찾는거하고, 호주가는 발권이 자리가 별로 없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SFO-SYD 퀀타스 자리 찾기가 쉽지 않네요. 홍콩을 경유하는 케세이퍼시픽은 널널한 편인데요... SCL-LAX 구간도 자리가 있긴한데 하루 1자리 뿐이네요. 부부가 하루 차이로 따로 와야할 듯요. AKL-SCL 은 자리가 꽤 많이 보입니다 (7자리)
유나님의 진취성과 도전정신은 ㅎㄷㄷ!!
전 그냥 아시아마일 5만을 어떻게 쓸까 궁리 중일 뿐인데요?
우어 정말 아름다운 플랜입니다! ㅎㅎ 저도 현실적이고 좀 더 여유(?)로운 루트로 플랜2에 투표합니다.
저도 플랜 2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만 SFO-SYD 직항을 찾기가 힘들면 할 수 없이 플랜 1로 갈지도 모르겠어요....
유나님 역시 통크신 큰그림 그리고 계시네요. 2018년에도 멋진 여행기 기대가 됩니다!!!
그림만 그리다 말까 걱정이예요. 모든 구간이 원하는 타이밍에 나와 줘야 하는데 각각의 루트가 하나같이 쉽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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