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24일을 호텔에서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하야트 리젠시이고, 티어가 하나도 없기에 Oribtz를 통해 저렴한 곳에서 예약했습니다.
조식 포함/비포함 옵션이 있었고, 2인 조식 포함으로 해서 $30 더 내고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메일이 왔는데, 25일은 조식 식당이 문을 닫는 답니다. ㅠㅠ
일단 호텔에 "난 이미 3달 전에 조식 포함 방을 예약했는데, 어떤 옵션이 있는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아직 대답이 없네요.
어떻게 처리하는게 현명할까요?
1) in-room dining credit으로 받아 룸서비스 시켜먹는다.
2) $30 빼달라고 하고, 밖에 나가 먹는다.
호텔 조식이 일인당 $30 정도라, 2번은 손해 보는거 같은데...1번으로 해야 할까요? 1번으로 한다면, credit을 얼마나 받는게 적당할까요?
조욯히 매니져 불러서
아그야 나가 바로 천만 마일 이라는 분인디 조식 후딱 가꾸오그라.........허시믄 알아 묵을까요...ㅎㅎ
업데이트 드리자면,
클럽키를 대신 받았어요.
나름 유명한 식당이라고 해서, 조식 부페를 기대 했었는데, 못 가서 아쉽지만...
클럽 억세스 가능 룸이 아니었는데, 덕분에 4인가족 클럽에서 간식/조식을 먹을 수 있었고요.
저 빼곤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하는 사람들 뿐이라, 전체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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