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영주권 renew 해야 해서 시민권 신청하고 . 11월 21일 핑거프린터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서류 작성 실수 발견했네요?
여권에 출입국 도장하고 제 무지한 기억만 믿고 온라인으로 작성.
혹시 여행기록 빠뜨려서 인터뷰 많이 늦어지는 것 아닐까. ? 하는 걱정이 생겼네요.
편하게 국제선 이용하려고 빈 날짜가 달라스에 없어서 아리조나가 아니고 엘파소(수정)에 갔는데.. 거기인터뷰 하러 들어가는 길은 멕시코 ,인터뷰 장소는 엘파소 땅..
하루를 적지 않은 실수를.,,ㅠㅠ
저 같은 실수 한 분 없으시죠..
꼭 여행 기록 조회하고 적기를 바랍니다...
여행 조회는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https:// i94.cbp.dhs.gov/I94/#/home
인터뷰 하실때 신청서 다 Go over함께 합니다. 그때, 누락된 부분 말씀하시면 다 수정해주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것때문에 인터뷰 늦어지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처음 적을때 완벽하게 적는게 최고죠...
저는 얼마전에 시민권이 나왔는데, 증서에 이전국적을 북한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으로 프린트 해줬더라구요... 집에 와서 발견해서, 현재 수정 서류 보내놓았습니다만, 언제 수정해서 나올지는 며느리도 모르죠... 크흑... 그 자리에서 확인한다고 했는데, 설마 국적이 틀렸을 줄이야... 제 이름이랑 기타 정보만 자세히 봤었나봐요...
전 시민권 신청후 캐나다 멕시코를 갔었죠. 신청후인지라 따로 작성도 못하고 괜히 나갔다 왔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름불러 들러가서 셤을 먼저 받는지 서률 먼저 물었는지 기억 안나지만 서류 작성중 변경사항이나 수정할것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캐나다랑 멕시코 갔다 왔다고 야기했습니다. 전 5분도 안되서 인터뷰 마친 케이스입니다
아.. 정말 한시름 놓았습니다.. 여행이 신청 후 시군요.. 전 신청 전 다녀온 케이스여서요. 감사합니다,,,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제 동생이 신청할때 신청서 같이 작성했는데, 기억도 못하던 여행기록을 인터뷰에서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몇일있다가 그 여행다녀온 proof 보내라고 해서, 우연히 있던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보냈더니 그냥 끝내고 시민권 받았어요
아 시민권...........
애들은 했는디 나두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 임다............
혹시나 50 넘의신 분들 의견 들은 어쩐가요잉....
혹시 저 같은 분 계실수도 있어서 올려드려요. 전 CBP i94 page에서 아무리 Search를해도 record를 찾을 수 없다고만 나오네요. 예전 여권도, 여러 이름 조합도, 여권 번호 쓰는 란에 global entry도 써 보았습니다만 안되네요. 출장이 많았던 저에겐, 절망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메일에서 "airline", "airways"등으로 뒤지려다가....생각난 구글맵. 히스토리고 가니 월별로 알려줘서 아주 쉽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CBP i94페이지가 저에겐 왜 안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Travel history로 조회하신거 맞으시죠? 원래 영주권자는 더이상 완벽한 외국인이 아니라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저런식으로 조회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근데 미국 내에서 신분 조정을 하신 분들은 시스템이 연동이 잘 안되서 저렇게 나오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네 travel history로 조회했어요. 영주권 받은지 ~10년가까이 됬고요. 신분 조정은 특별히 안했는데..안나오는게 bn님 알려주신대로 원래 조회가 안되는거였군요! 다행이네요. ^^ 제가 말씀하신거 잘 알아들은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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