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마모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ㅋㅋ
쪼금 눈치보다가 500불로 올라가서 바로 줄섰습니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15년 타지 생활에 처음이에요! 내년 크리스마스가 기한이네요 ^^
뉴왁에서 팰팍 어차피 우버 탈 예정이라 발룬티어 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멤피스공항에서 UA 앞 키오스크(?) 머신으로 체크인하는 과정에서 바우쳐 줄건데 발런티어 할거냐고 화면에서 금액과 함께 메시지 뜨는걸 보았었습니다. 지금 바우쳐 금액이 정확히 얼마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공항 컴퓨터에서도 발런티어 오퍼가 떴었던 경험을 답글 드립니다.
아하 키오스크 기계에서도 금액을 알려주는
경우가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베이직 이코노미라 그런지 키오스크에서 티켓팅을 하고도 좌석이 안 나오고 SeeAgent 라고 나오더라고요 게이트 도착해서 보딩패스를 주니 직원이 혹시 발룬티어 생각 있는지 있으면 300불 바우처를 제공할거다 이렇게 물어봤었어요 그래도 발룬티어가 없자 나중에는 확성기? 같은걸로 말하며 찾았습니다
부럽네요 ㅎㅎㅎ
저희도 예전에 밴프에서 PDX 로 오는 길에 덴버에서 갈아타려고 대기 하는데 오버부킹이라고 400불 바우처 + 호텔을 제공한다고 해서 덥썩 잡았지요. 당시에는 아직 애가 없을 때라서 둘이서 총 800불 받아서, 그걸로 캔쿤에 다녀왔었지요 :)
단순히 내용 공유차 남깁니다.
작년 11월경에 JFK에서 오스틴 델타 직항을 타려고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중이었는데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길래 뭔가 하고 들어봤더니 오버부킹으로 발룬티어 금액을 $300에서 $1300까지 올렸더라고요. 저도 $1300에 잡고 애틀랜타 경유해서 오스틴으로 돌아왔는데요. 제 앞에 미쿡인 아저씨는 그전날밤에 $1300에 발룬티어하고 한번 더해서 총 $2600 벌었다고 자랑을..ㄷㄷ
헉.. 1300불.. 후덜덜하네요. 한국 왕복도 되겠는데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라스트 미닛에 발룬티어 하면, 부쳤던 짐은 다음 비행기로 같이 오는건가요? 저도 나중에 혼자 여행할때, 이런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사실 짐이 베낭밖에 없어서 큰 상관이 없었는데요, 다른 발룬티어 하는 사람들 보니 짐 붙인 사람은 다시 빼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next flight (주인이 타고갈) 에 넣어주는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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