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체이스, 리츠칼튼 체이스, SPG 아멕스 새로운 카드가 내년에 출시될 모양이네요.
여전히 매리엇은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합하려고 하지만요....
이전에 발빠른/발느린 늬우스로 전해드린 것처럼, 체이스와 아멕스에서 메리엇/릿츠/spg 계열의 카드를 내놓을 것 입니다. 완전 통합은 2019년에 있을거고요
소식이야 꽤 된 내용인데 기사 내용은 새로운 점이 좀 있네요. 우선 아멕스 걱정이 주 논점이고요.. 이 글에 의하면 메리엇은 2018년안 통합을 노리고 있답니다.
현재 SPG 가 아멕스 전체 론의 5%를 가지고 있는데 만일 메리엇이 탈 아멕스 선언해버리면 정말 아멕스는 힘들어지겠네요... 결국 좋은 조건으로 포인트를 사 줄수 밖에 없단 이야기인데 이게 사실 마지막 문단처럼 소비자에게 과연 좋게 작용할지는 미지수네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JP 모건 걱정은 하지 않는군요
SPG 카드가 아멕스 카드 전체 스펜딩의 2%라는 것은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 숫자 같네요 ;;
사실 티비 광고에 나오는 카드들 딜이 기본적으로 Hilton 십만! Delta 5만! 이러고 있는데 SPG 고작 2만 5천... 이러면 마적 지식 없으신 분들은 잘 선택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사리 카드가 히트치면서 사람들이 카드 딜에 대해 관심을 많아 가지고 있는데 SPG 는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SPG 사랑하는 저도 SPG나 매리엇 호텔에서 숙박할때 말고는 다른 카드 스팬딩 채우기 바빠서 SPG 카드는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사인업 보너스를 평생에 한번밖에 안주니... 카드를 몰입해서 쓸 일이 평생에 한번밖에 안생기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AMEX Marriott 카드 나오기 전에 SPG 해지했습니다. Chase 는 5/24 때문에 못 달릴 확률이 높으니, AMEX Marriott 나오면 바로 달리려고요...
현재 메리엇 카드 없는 사람은 그럼 새로운 카드 나오기전에 만들어 놓는게 좋을까요?
네 35k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personal/biz 둘다 고고싱
꼭 그래서 그런건 아닌데 마땅히 만들어야할 카드가 없기도 하고해서 얼마전에 체이스 메리엇카드 만들어서 스펜딩 중이에요. 아멕스 SPG 도 하고 싶은데 보너스가 영 올라가지를 않네요. 정 안되면 메리엇 끝나면 아멕스 SPG 달릴까 생각중이에요. 저는 날고 자고를 두번 해먹어봐서 세번째 해먹어볼까하고 메리엇하고 SPG 에 좀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iti Prestige 가 보너스가 있으면 쳐닝 좀 하고 있던거 닫을까 하는데 도무지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나오지를 않네요 계속...
프리스티지 보다 프리미어가 싸인업 보너스가 더 높은 상황이지요
저버에 밝힌 것 처럼 시티가 싸인업 보너스에 큰 관심을 두지 않겠다고 백기를 든 상황이라서 더 그래요
흠... 그럼 혹시 SPG 카드가 Chase에 생기면 Amex SPG카드는 사라지거나 바뀔확률이 높은가요? 제가 2/5 인데 나머지 3장을 Chase껄로다 다 채운다음에 SPG 달리려고 했는데... Amex SPG가 없어질 계획이라면 지금 달려야 하는 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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