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되서 다들 바쁘시죠? 추운날씨에도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2015년에 새집으로 이사와서. 2016년에 아기가 태어나고. 벌써 딸이 18개월이 됬네요. 이제서야 좀 숨통이 트이다 보니까 그동안 신경쓰지 못했던것들에 관심을.가져볼까 해서요. 걱정도 되구요.
차같은 경우에는 체크업 하라고 연락오고. 정기적으로 검진받은게 익숙한데. 첫 집을 마련하고 나서는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지금 관리 (?) 하는것은. Pest control, 잔디깍기. (겨울이라ㅜ좀 쉬는중) 를 사람 써서 하고 있습니다.
집이 딱 1년이 됬을때 inspector를 thumbtack으로 고용해서 정검한번 했구요.
보통 집 관리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문제가 생겨 일이 커지기.전에 미리미리 잡아야할거 같아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AC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야하는지..
Water filter도 갈아야하는지.
구글에 찾아보면 보통 회사들이 추천하는거라 믿을수가 없네요.
저도 새집으로 들어온지 딱 2년.
지역에 따라 Termite control (yearly contract),
Lawn care (fertilizer etc)
A/C filter는 원래 3개월에 한번씩. 집식구들이 재채기/콜록거려 올라가보면 필터가 까매요. 전 코스코서 3/pack 세일할때 3~4개 쟁여놓습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새집으로 이사욘 이유중하나...low maintenance!
그렇군요. 첫 몇년은 좀 덜 걱정하고 살아도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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