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말 카드 정리 리스트업입니다.
1. 사리 카드 2018년도 300불 챙기기
제 현재 카드 연회비가 12/1일날 나와서 1/1일 전에 해지 해야 하는데, statement 가 어제 나왔습니다 T.T 부랴부랴 얼른 400불짜리 썼네요. posting 되서 300불 되돌려받는거 확인하자마자 올해 안에 바로 해지 해야 합니다.
2. 리츠칼튼 카드 2017년도 300불 챙기기
제꺼 카드 받아서 올해가기 전에 300불 얼른 썼네요. 포스팅 되자마자 전화해서 300불 되돌려받기 신청해야죠.
와이프껏도 신청했는데 verification 에 걸려서 어제야 승인되었습니다... 과연 이번주내로 올지 미지수네요...
3. 델타 리저브 스팬딩 채우기
12/29일날이 스팬딩 마감인데 일부러 최대한 늦춰서 MQM 을 내년에 받을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아마 펜딩 시간까지 겹쳐서 충분히 내년에 받을 듯 하네요. (공식 입장은 statement가 나오면 준다더군요...) 이거 까먹으면 망하는 건데 하여간 하루 먼저 내일 뭐 하나 주문하려고요...
4. 시티 프리미어 카드 해지
아 저는 정말 제대로 이거 써본적이 없습니다. 포인트 그냥 대충 어떻게 다 써버리고 이제 해지 수순이네요.
5. 시티 힐튼 해지
귀찮게 아멕스로 넘기지 말고 그냥 해지할 생각입니다.
이 모든걸 올해 안에 할 생각인데 1, 2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귀찮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1. 사리 카드 300불을 비행기 기카로 구매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저희도 하나 써야 하는데 고민 중이네요
4. 시티 24 룰은 아시지요? 취소도 24개월에 걸리게 됩니다. 만약 프리스티지 같은거 노리시면 조금 생각해 보세요
5. 저도 이건 캔슬 했습니다. 어차피 힐튼에 일반+서패스 둘 다 있고 + 스펜딩 빼고 5천 좀 넘게 더 써야 숙박권 한장이 오는데 애매해셔요.
예 1. 기카도 좋은데 사실 저는 이렇게 쟁겨놓아도 나중에 쓸 때 애로 사항이 있어서 미리 계획을 세워서 구매하는 걸 선호합니다.
4. 시티는 그냥 이제 신경 끌려고요.. AA 도 현재 30만 포인트 모아놓고 전혀 쓰질 못하고 있어요 ㅋㅋ 시티 프로덕은 저랑 잘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5. 아멕스는 메리엇 신카드를 위해 자리 비워두려고요~ 전 아직 서패스는 신청안했네요...
저희는 산다면 아마도 AA 나 SW 가 되겠지요. 기카로 수수료를 내도 되고요
헛 저도 묻어가며 질문드립니다.
사리 크레딧으로 AA 깊카가 적용되는지요 ? DOC dp 를 보아하니 거진 되는거 같은데 최근 업데이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아멕스 플랫이 오늘 내일 배송예정이라 받자마자 AA 기프트 카드 $200불 어치를 사려고하는데 올해 크레딧을 받을 수 있을지 간당간당하네요.
사리 크레딧은 용도와 상관없이 travel 항목에만 잡히면 다 되는 거라서 aa 기카도 당연히 그냥 적용됩니다.
아멕스 플랫은 원래 안되는데 50불씩 쪼개 사면 자동으로 인식되어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은 스팬딩한 날이므로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저는 돈을 돌려받은 후에 해지하는 거라 좀 골치 아프네요 ㅎㅎ
플랫 승인 후에 임시 카드 번호 안 받으셨나요? 그거 있으시면 실물 카드 도착 전에 온라인으로 기카 구입 가능하실텐데요. 제가 그렇게 한건 아니지만 저도 이번달에 플랫 새로 만들어서 23일에 AA 기카 $100 산거 오늘 크레딧 받았고 (크레딧 포스팅은 어제 날짜로 찍힘) 그거 확인한 뒤에 오늘 추가로 $100 구매했습니다.
인어가 아닌 방어라 옵션이 없었습니다.
레딧 뒤져보니 임시카드번호도 시스템에 의해 결정나는거라 복불복인거 같더라구요.
저는 아멕스 연회비 없는 힐튼카드만 임시번호 받았고, 그외 prg, spg, hilton surpass등은 임시번호를 받지 못했네요.. ㅎㅎ
크레딧은 transaction 포스트 데잇이 기준이 아니고 실 크레딧 적용이 올해안에 적용되어야 17년도 걸로 되는거죠?
수정) 적고나서 transaction 기준이라고 알려주신걸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임시 카드 번호도 그냥 다 나오는게 아니었군요. 크레딧은 포스팅도 아니고 거래한 실제 날짜 기준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빨리 하는게 아무래도 좋긴 하겠죠?
참고로 크레딧이 실제로 계정에 포스팅되기 전날에 아멕스 홈페이지에서 airline credit 항목을 보니 이미 $200 중에 $100 쓴걸로 되어 있더군요. 즉, 구매 -> 포스팅 -> $200 크레딧 중 얼마 썼는지 업데이트 -> 크레딧 포스팅, 이렇게 각 단계별로 1일 정도씩 걸려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씨티 프리미어는 씨티 프리스티지로 옮겨서 aa 레비뉴 표 살 때 1.6 cpm 으로 썼던게 가장 잘 썼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요긴하게 잘쓰기가 은근히 힘들더군요 ㅜㅜ
2. 리츠칼튼은 어떻게 $300 사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남은 $100이 있는데 고민입니다 :(
약관상는 안되는데 유할있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끊은 후에 포스팅되면 전화하셔서 seat upgrade 라고 하시면 카드사에선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되돌려줍니다. 전화를 올해안에 할 필요는 없지만 결제는 올해안에 해야 하니 얼른 하세요...
아..
리츠칼튼 3밤 달라고 했더니 거절 당했네요.
그냥 300불을 2017에 받은걸로 만족해야 봅니다.
저도 방금 5 했습니다! 근데 prorated annual fee 는 어떤 형식으로 돌려받게 되는지 아시나요? 저는 리저브는 가족에 1장은 킵하려구요
아마 힐튼 리저브 카드이신듯 한데 제가 그 카드는 없지만
다른 시티 카드때 경험으로 비추어봐서 그냥 크레딧으로 넣어주고 아무 액션 없으면 5개월 정도 후에 체크 보내주고 따로 체크보내달라고 하면 바로 보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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