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by 아마존인가요? 3rd 파티에서 파는거면 정품인지 알기가 힘들듯요.

시계 자체가 원래 거품가가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 갖고 찾아 보시면 더 싼 곳 많이 찾으실 거에여. 워런티 문제라면 제조사에서 커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 곳에 관계 없이 워런티 받으실 수 있죠.

제가 알기로는 아마존에서 산 시계는 시계회사에서 워런티를 해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아마존 자체적으로 워런티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네요.

사실려는 시계가 오토매틱이신가요? 제가 오토매틱 시계가 없어서 모르는데, 오토매틱은 아무래도 복잡하니 고장나는 일이 자주 있을수도 있고 또 몇년에 한번씩 오버홀인가 해야된다는데 그건 워런티에 포함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본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매장이 아니라 동네에있는 보석상같은곳에 가셔도 본사 매장보다는 항상 저렴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마진이 많고 가격의 운용폭이 넓은거죠. 가치를 유지하기위해  정식 매장은 그 가격을 지켜야 하지만 MAP을 지키는 일반 로컬 스토어에서도

흥정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국의 곳곳에 보석상이 존재하는 이유죠.

셀러 검색해보시고, authorized dealer 면 그냥 사셔도 됩니다. 스탬핑만 제대로 받으면 A/S에 별 문제 없어요.

시계류 ( + 선글라스류) 는 좀 시장이 독특해서, 정식 매장이나 authorized dealer 의 가격차이가 꽤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Jomashop 같은 시계딜러들이 많이 있어요. 

Tissot 의 경우에는 뭐.. 딱히 남는게 크게 없어서  grey market 이라고 부를만 한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미국내 판매가가 제일 싼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Tissot 의 경우는 가품을 주의해야하죠.

(사실 쿼츠 시계의 경우에는 거의 수리할 일이 없긴 해서, 설령 그레이마켓제품이라 해도 별 문제 없긴 합니다.)

DSLR 의 경우에는 워낙 문제가 많고. ( 특히 오토포커싱 조정이나 먼지등으로 인하여 계속 문제 발생소지가 있습니다만. )

가격 차이가 지역별로 커서 홍콩에서 병행수입 형태로 제품이 수입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지만, Tissot 는 판매자만 체크해보시고

구입하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ostco에서 시계사시는걸 추천합니다.

1500불 이상은 costco 자체 lifetime warrenty 에 등록돼서 고장이나도 고치지 못할경우 사신 가격으로 바로 환불 해줍니다. 아마존이나 다른 싸이트에서 파는 시계도 많이 봤는데 2년 까지 무료로 봐주고 다음부턴 본인 부담수리 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