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캘리에서 마즈다3 스포츠 세단을 픽업했습니다. 이미 pendfed에서 파이낸스를 받아가는거라서 크게 걱정은안했는데, 마지막에 파이낸스 매니저가 크리스마스 특별로 60일간 환불할수있는 매인터넌스 패키지를 2450불에 사라고꼬드겨서 사고말았네요.
조건은 오년 또는 75000마일 기준으로 정기 검사를 해주고 필요 부품을 갈아준다는겁니다.
처음엔 아마 육개월씩이다가 나중엔 일년 이렇게.
일반적 wear and tear. 뭐 타이어나 브레이크패드 등은 제외되구요.
2450불이나 오년간 매인터넌스에 돈쓰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마즈다3은 새차에 5년 기본 주요제품에 워런티를 제공하고는 있습니다.
좋은 딜인건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캔슬할래요.
조언감사합니다!!
새차에 5년 워런티는 동력기 부품에만 해당기간 같아 보입니다.
마즈다는 아직 새차 bumper to bumper 는 3년/36000마일 입니다.
엔진과 트랜스 같은 동력기 (powertrain) 보증은 말씀데로 5년/60000이고요.
https://www.mazdausa.com/owners/warranty
5년/75000 에 메인터넨스인데 소모품도 안갈아주는거라면, 메인터넨스라고 보기에는 어렵네요.
게다가 기본 워런티와 3년이 겹치고, 동력기와는 5년주기가 겹치고요.
브레이크패드같은것도 5년이면, 한번정도 갈아주실듯할거같아요 간다면요, 그리고 기본 마즈다 딜러 사전점검 주기가 어떻게 해놨는지느 모르겠지만요, 보통은 10k주기나, 15k주기일듯합니다. 특별히 75k 까지 해줄거 없는 차량일듯합니다. 혼다/토요타와 같이요. 2450불까지 절대 안쓰실거같아요, 운전하기 재미있고, 유지하기 저렴한 차량급중에 하나로 알고있어요.
오히려, 메인터넨스보다 bumper to bumper 워런티를 온라인으로 찾아보세요. 가능한지, 이게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바로 가셔서 취소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즈다 브랜드의 워런티인지, third party 인가요?
취소하시는게 크게 힘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화요일에 가서 취소해야겠어요.
Bumper to bumper 워런티 기간/마일을 늘려주는 추가 옵션이 있어서 전 그걸 샀었어요.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저도 마즈다3 몰아요. 트리밍은 아래 단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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