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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샴 (Sharm): 나의 하얏 성지 Hyatt Regency Sharm El Sheikh

aicha | 2018.01.03 11:33:0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다들 새해 잘 맞으셨는지요.  :-)

 

 

잠시 마모 잠수 타던 (?) aicha, 새해 맞이로 수면으로 기어나오게 되었습니다.  (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마모인들의 탄식의 소리들...ㅋㅋ;)

 

 

걸프에서 돌아와, 무려 3.5년만에, 마.침.내 (!!!! 응?) 저의 하얏 다이아몬드 성지(관련 글은 아래 링크 참고)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예전 글들을 보니, 정말 추억(?) 돋네요. 그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절 기억해내는 몇몇의 스태프들을 보면 놀라울 따름.

 

https://www.milemoa.com/bbs/board/2130294
https://www.milemoa.com/bbs/board/2142387
https://www.milemoa.com/bbs/board/2155820

 

 

- 저 멀리 보이는 장엄한 Sinai 의 풍경 ... (지금 Sinai 북쪽은 테러와의 전쟁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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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입구는 왠지 모로코에서 종종 보이는 그런 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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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room with a view ...

(계정에서 마구 썩고 있던 하얏 club access cert 이제야 써봅니다. 이 리조트에는 클럽 전용 빌딩/수영장/비치/라운지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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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라마단때 크게 레노베이션해서 발도 못 디밀던 리젠시 클럽, 무려 3.5년만에 들어와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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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세님이 가르신 홍해의 푸른 햇살에 등판이 따땃한 샴의 aichca 였습니다.

홍해의 물고기님들과 좀 놀다가 담주에 카이로 돌아가는데, 새해초에는 열씨미 마모를 도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악~ 돌 !! - -;;)

 

 

 

 

뱀다리 1: 2월에 서울 들어갈 것 같은데, (응? 또?)  QSuite DOH-ICN 이게 정녕 사실인가요????

            이제 그만 쫌 싸우고, 카이로에 카타르 할배 뱅기 좀 넣어달라 !!!!! ㅜ.ㅜ..

 

 

뱀다리 2 : 샴에 힐똥이 무려 4곳이나 있어, 여기가 한때 나름 이집트의 힐똥 밭이였는데, 올해 초부터 당장 두곳이 (같은 오너 - 이집트 국영회사) 힐튼 간판 뗴어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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