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한국 방문시 usbank skypass 사용시 겪은 경험을 짧게나마 나누려고 글을 남깁니다.
지난 12월 초, 카드 승인을 받고, 한국으로 떠나기 약 2주일 전, US bank에 travel notice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몇번 결제하다 보니 계속 블락되더라구요. skype을 통해 USbank에 전화를 걸어 블락을 풀고, 다시 결제, 하지만 곧 다시 블락. 이런 패턴을 24시간동안 약 3-4번정도 반복을 했네요. 아무리 fraud department와 통화를 하고 여행중이라는 설명을 해도 소용이 없네요. 블락을 풀면 1-2번정도 다시 결제 가능하였으나, 금새 다시 블락되곤 하였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사파이어로 결제하고 다녔네요.
혹시 사인업 스펜딩을 위해 해외에서 usbank skypass 사용할 계획 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은행 서비스 역량이 아무래도 좀 부족한가 보군요 ;;
네~그러게요. 전에 마일모아님께서 다른분 글에 '장롱에 넣어두는 카드'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사인업 받으면 새로 annual fee나오기 전에 닫아겠다ㅡ싶어요~
네 저도 이런적 있어서 한참 예전에 글 쓴 적 있어요. 스카이패스는 미국내에서만 쓰세요
그러게요. 이번 한국 여행에서 sign up bonus를 위한 스펜딩을 다 마치고 오려했거든요~그냥 미국에서 열심히 채워야겠어요:)
저도 이거 스팬딩 할려고 쓰고 있는데 오늘 쓰려고 보니 decline되서 전화 한번 해봐야 겠네요. 전 미국에서만 썼는데 말이죠..어제도 잘 쓴 카드가 왜 갑자기..
그러게요 미국에서까지 이러면;;;
이 카드는 스팬딩을 채워도 2달 동안 마일리지가 들어오지도 않터군요. 전화를 했더니, 사인업 포인트가 적립될꺼니 그냥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통화이후, 그냥 마음을 비우게 되더라구요.
아ㅡ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마음에 여유를 같고' 마일리지 들어오는걸 기다려야겠네요;;;
스카이패스는 끝없는 기다림이 필요하더라구요...급하신분들은 절대 사용금지??그리고 포인트도 마냥 기다리라는 말만?? ㅠㅠ
인내심이 무쟈게 필요하죠..그래서 전 오퍼가 오더라도 무시합니다.
ㅋㅋㅋ그런 카드군요. 저도 사인업만 받고, 이제 안쓰려구요~
참 이게 케바인듯해요. 와이프가 한국가기 1주전에 받아서 가서 아무문제없이 잘썼거든요. 트레블 리포트도 안하고, 동네 식당에서도 잘되구요. 포인트는 스테잇먼트 나올때 바로 들어오고, 오히려 전 사리만 계속 디나이되서, spg만 쓰다 왔었죠.
저역시 한국에서만 스팬딩을 모두 채웠습니다(2017년 3월경). 당시엔 대한항공이 한국 국적기이기 때문에, 주고객이 한국 왕래가 많으신 분들이 많으니 당연하려니 생각했구요. 물론 트레블 리포트 안했구요... 오히려 시티 AA프리미어가 디클라인되어서 고생을 좀 하다가 트레블 리포트후 해결되었습니다. 케바케 인것 같네요.
그렇군요. 저는 일단 travel notice도 주었고, 블락할때마다 전화했는데도 답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체이스+씨티+아멕스 줄줄이 다 들고 가서 다행이었지요
저는 미국내 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냥 동네 mall에서 쇼핑중이었는데 전화 여러통을 해도 결재가 안되서 결국 다른 카드로 결재 했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한국 가서 잘 쓰고 왔어요. 드레블 리포트도 안 했었구요. 사인업 보너스는 좀 늦게 들어오긴 하는데, 실제로 대한항공 계정으로 넘어가서 그 쪽 계정에 뜨는 게 늦는 것뿐이고 카드 monthly statment 에는 바로 바로 얼마 적립될 거라고 뜨니까 그냥 기다리시면 되는 듯 합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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