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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인증 6/24) 새로운 취미

티메 | 2018.01.04 06:07: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6/24 ->

일주일 안에 이사준비하고 곧 한국으로 넘어가는지라 각잡고 한동안 모았던 패치 모두 다 붙혔습니다! 

제 팬심이 크게 묻어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한 재킷입니다 -333-

 

IMG_20180624_214940.jpg

앞모습이구요.

 

IMG_20180624_215536.jpg

뒷모습 입니다.

 

iron on patch인데도 다림질을 몇번해도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더군요. 이럴때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3VWL4ZO/ref=oh_aui_search_detailpage?ie=UTF8&psc=1 을 종이 상자같은곳에 뿌려놓고 면봉으로 살짝 떠서 떨어지는부분에 붙혔습니다. 그리고 뭐 물병같은거 하나 올려놓으시고 한 2분 3분 기다리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주 영구적이진 않아서, 날잡고 재봉틀로 박음질도 해버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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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메입니다!

 

마적단님들 모두 가지고 계신 취미생활중 하나는 당연히 마일리지 모으는것일테구요.. 저도 많은 취미가 있지만 요즘 새롭게 재미붙인 취미가 있습니다.

패치 모으기에요! 

 

패치? 뭔 패치 하시겠지만.. 일단 사진부터 보여드리자면 이거에요. 

IMG_2945.jpg

(헐 그냥 정말 막찍기는 했는데 정말 막나왔네요;;) 

 

새로운 취미하나는 코스코에서 산 $15 Hydroflask 제가 저걸 어디든지 들고가서 (비행기에도요 ㅋㅋ) 많이 떨어트려 상처가 많아서 여행지에서 스티커를 모아서 붙이고 있습니다. 스티커 놀이하니까 좀 어린이 같지만, 그래도 지구를(제 지갑을) 위해서 플라스틱병 안쓰는거 동참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사실 마일모아덕에 여행도 많이다니고, 요즘 시대에 사진인화도 흔치 않을뿐더러, 학생신분이라 이사자주 가서 자석으로된 기념품을 못사야하는 처지라면 한번 이것도 고민해보시라고 올려봐요..

 

이거 모아서 뭐하냐구요?ㅎㅎ

18eds023_jumpjacket_1-min.jpg

여기에 박음질해서 붙일거에요. 

제가 살면서 처음 팬걸링(??)을 해본 가수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Merch입니다. (2위는 장범준..) 

이번에 새해라고 큰맘먹고 하나 구매했습니다..입진않고 일부러 한 사이즈 크게해서 패치 많이 박아넣고 전시하려구요..ㅎㅎ 

콘서트도 몇번 다녀왔는데 언젠가는 가수한테 직접 사인을 받고싶은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련지 ㅋㅋ 

 

뉴질랜드에는 패치가 박물관같은데 가거나하면 많은데, 호주는 정말 없네요.

제가 어제 시드니 시내를 8마일정도 걸어다녔는데 길거리에 모든 Souvenir 가게 들어가보고 박물관 상점도 가봤는데 두개 건졌습니다.

하나는 Royal Botanic Garden shop, 다른 하나는 차이나 타운에 haymarket 에서요.

 

 

그래서 아멕스 컨시어지에 문의해놨습니다, 사진 보내면서 좀 찾아달라고.. 이틀전에 보넀는데 내일까지 답준다네요.

그리고 내일은 파크하얏 체크인입니다..@>@ 오페라하우스 뷰 받고싶은 하얏평민이에요.

 

괜찮은 취미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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