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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안에 이사준비하고 곧 한국으로 넘어가는지라 각잡고 한동안 모았던 패치 모두 다 붙혔습니다!
제 팬심이 크게 묻어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한 재킷입니다 -333-
앞모습이구요.
뒷모습 입니다.
iron on patch인데도 다림질을 몇번해도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더군요. 이럴때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3VWL4ZO/ref=oh_aui_search_detailpage?ie=UTF8&psc=1 을 종이 상자같은곳에 뿌려놓고 면봉으로 살짝 떠서 떨어지는부분에 붙혔습니다. 그리고 뭐 물병같은거 하나 올려놓으시고 한 2분 3분 기다리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주 영구적이진 않아서, 날잡고 재봉틀로 박음질도 해버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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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메입니다!
마적단님들 모두 가지고 계신 취미생활중 하나는 당연히 마일리지 모으는것일테구요.. 저도 많은 취미가 있지만 요즘 새롭게 재미붙인 취미가 있습니다.
패치 모으기에요!
패치? 뭔 패치 하시겠지만.. 일단 사진부터 보여드리자면 이거에요.
(헐 그냥 정말 막찍기는 했는데 정말 막나왔네요;;)
새로운 취미하나는 코스코에서 산 $15 Hydroflask 제가 저걸 어디든지 들고가서 (비행기에도요 ㅋㅋ) 많이 떨어트려 상처가 많아서 여행지에서 스티커를 모아서 붙이고 있습니다. 스티커 놀이하니까 좀 어린이 같지만, 그래도 지구를(제 지갑을) 위해서 플라스틱병 안쓰는거 동참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사실 마일모아덕에 여행도 많이다니고, 요즘 시대에 사진인화도 흔치 않을뿐더러, 학생신분이라 이사자주 가서 자석으로된 기념품을 못사야하는 처지라면 한번 이것도 고민해보시라고 올려봐요..
이거 모아서 뭐하냐구요?ㅎㅎ
여기에 박음질해서 붙일거에요.
제가 살면서 처음 팬걸링(??)을 해본 가수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Merch입니다. (2위는 장범준..)
이번에 새해라고 큰맘먹고 하나 구매했습니다..입진않고 일부러 한 사이즈 크게해서 패치 많이 박아넣고 전시하려구요..ㅎㅎ
콘서트도 몇번 다녀왔는데 언젠가는 가수한테 직접 사인을 받고싶은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련지 ㅋㅋ
뉴질랜드에는 패치가 박물관같은데 가거나하면 많은데, 호주는 정말 없네요.
제가 어제 시드니 시내를 8마일정도 걸어다녔는데 길거리에 모든 Souvenir 가게 들어가보고 박물관 상점도 가봤는데 두개 건졌습니다.
하나는 Royal Botanic Garden shop, 다른 하나는 차이나 타운에 haymarket 에서요.
그래서 아멕스 컨시어지에 문의해놨습니다, 사진 보내면서 좀 찾아달라고.. 이틀전에 보넀는데 내일까지 답준다네요.
그리고 내일은 파크하얏 체크인입니다..@>@ 오페라하우스 뷰 받고싶은 하얏평민이에요.
괜찮은 취미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좋네요. 팬심도 느껴지고요. 저는 병 콜라를 모읍니다 ㅠ.ㅠ 외국 가면 그나라에 파는 작은 병 콜랑를 하나씩 부치는 짐에 넣어와서 집 장식장에 두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몇개 안됩니다. 짐 부칠 때마다 좀 조마조마해요 ㅎㅎㅎㅎ
햐 괜찮네요..@.@
사실 저도 제 집이 따로 있다면 이쁜 접시나 찻잔같은것도 모으고 픈데요... 일년에 한두번 이사해야해서ㅠㅠ
이미 6,7년전에 멈춘 취미지만, 한때 IBM ThinkPad X랑 T시리즈 놋북을 모았었죠. X23, 24, 30, 31, 41, 61까지인가하고, T23, 30, 41, 61 뭐 이렇게 기억나는듯하네요. 놋북 사업부(?) 중국으로 넘어가고 애들 태어나면서 멈춘듯 합니다. 한국 본가 어딘가에 버터플라이 모델도 있을듯한데, 암튼 싱크패드 모아서 방하나에 전시해 놓는게 꿈이었죠. 맨날 이베이에 상주했었는데요 민트급 중고 사서 os싹 깔고 잘돌아가는거 확인하고, 풀 업그레이드하고나서 잘 포장해서 박스에 넣어놓고, 적고보니 이짓을 왜 한거지 싶기도 하네요.
헐 엄청 비싼 취미인데요?ㅋㅋ 저렇게 패치 모아놓고 몇장안돼도 한 오십불넘게썻나 잠깐 한탄하고있었는데..ㅎㅎ
일부는 제가 사서 쓴던거지만, 대부분 출시 후 3,4년 뒤에 중고로 모았던거라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아요. 오히려 필카 렌즈나 필카바디 모으는것보다는 적게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이런것도 모았네요. (__);;;;
T23을 중고로 사서 처음 씽크패드를 접했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네요! 당시 다른 브랜드와 소음과 성능 그리고 안정성 측면에서 거의 비교 불가였습니다. 그 이후로 제 노트북은 지금까지도 씽크패드입니다. 지금도 이 글을 X23T로 쓰고 있지요! 이베이에서 중고로 사서 이것 저것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합니다. 게다가 각종 부품들이 이베이에서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수리도 정말 쉽습니다. 제가 씽크패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레노보'가 된 이후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씽크패드가 다시금 원래의 명성을 찾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리눅스 깔아서 잘 돌아가는 T23, 윈도우 콤팩트 버전으로 잘 돌아가는 T42, T61, 윈도우 10으로 사용하는 T410i(아들에게 증정),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는 W520,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X230T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문서, 워드, 인터넷 서핑등등 전혀 문제가 없어서 다음 버전 노트북을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취미가 아닌데 취미가 되어 버리는 이상한 씽크패드입니다. ㅎㅎ
넘 반가운데요 씽크패드 매니아 타키온님.. T23명품이죠. 그리고 씽크패드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안해보면 모르죠 ㅎㅎ.
전 X23이 처음이었습니다. 그거 하나들고 미국으로 넘어왔었죠. 전 X시리즈에 빠져서 울트라 베이스만해도 4,5개 되죠. 그때는 usb로 윈도 설치도 잘 안될때라.... 아직 현역으로 제가 쓰는건 T430이고, x61에는 리눅스 깔려 있고 (거의 안쓰지만요) 3자리 디짓으로 넘어가면서 더 이상 안샀던거 같아요 전...
빨콩매니아들이 많으시네요. 제 첫 Thinkpad는 240 이었습니다. X20 나오기 전 모델이죠 ㅋㅋ 그 뒤로 쭉 Thinkpad를 쓰면서 지금은 T460S 쓰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240도 있었네요. 그것보다 일본 IBM에서만 양산했던가, S모델도 있지 않았나요. 일부 매니아들 우리 S양 이러면서 뽐뿌 장난 아니었던거 같은데, 전 실물도구경 못했지만요. 참 낮에 그 말이 생각이 안났네요 빨콩이,, ㅎㅎ 전 아직도 터치패드보다 빨콩이가 편해서 놋북쓸때 빨콩일 쓰죠. 단점은 좀 시간이 지나면 검지가 얼얼하다는 거죠.
저도 씽크패드 팬이었어요. T21, X21 정말 한창 썼었죠. R 시리즈도 몇개 써보긴했구요. 무거워서 포기하긴했지만. 60 시리즈 400 시리즈까지 따라가다가 400 시리즈부터는 예전 씽크패드 느낌이 잘 안나더라구요. 그 후로는 첫사랑을 잃고 방황하듯이(?) 아무 랩탑이나 씁니다. ㅋㅋㅋㅋㅋㅋ 씽크패드 사양 좀 넣으면 새거는 $1500 - $2000 씩 주고 샀었는데 ㅠ.ㅠ 중국 친구는 중국에 살 때 씽크패드 사러 홍콩 가고 했다고 합니다. 거기가 좀 쌌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타키온하니까 삐삐가 생각나는건 왜인거죠? @.@
예전 생각 나네요.. 10년도 더 된 옛날이었는데..
Thinkpad 사서 미국 유학올때 잘 쓰고 마음에 들어서, 르노보로 바뀌고 와이프도 Thinkpad T 시리즈 사줬는데, 갑자기 먹통이 되어서 서비스 보내니 무조건 사용자 잘못이라고 워런티 커버 못해준다고 해서.. 마음이 확 돌아서서 이젠 애플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빨간 콩이 좋긴 한데, 많이 쓰다보면 검지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마우스를 쓰게 되더라구요...
뉴욕에 언제 오시면 6th ave와 37~38가쯤에 패치파는 스토어가 있습니다..(st.marks place라는곳도 많이팝니다) 패치는 잘 몰라서 유니크하고 레어한 패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많이 파는거 같더라구요.. 이따가 출근하다가 보게되면 사진 첨부해 드릴게요 ㅎㅎ(store name: M&J Trimming) 전 비행기 타는것을 워낙 좋아해서 마일모아하기전 예전부터 각 항공사별로 미니어처 항공기를 모았었는데, 이제는 조카녀석의 소유물이 되어 바퀴며 날개며 없어진지 오래네요..T.T
앗 사진도 올려주셧네요!
안사합니다. 뉴욕에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군요..ㅋㅋ 근데 저는 유니크라기보다는 그냥 regional 패치 모으고있어요 ㅋㅋ 자유의 여신상 같은거..?ㅎㅎㅎ
저는 이거 모아놧다가 제 자식한테도 안줄거에요 -33-)
완전 고급정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별말씀을요~ 레어템들 구하시면 좋겠네요!
여기 디자이너들도 많이 오는 곳 같더라고요.
패치는 잘 모르겠는데 예쁜 리본들이 많아 저도 여기서 리본 사서 선물 포장하기도 해요.
큰 행사 있을 때 리본 사서 단체 포장하는데 괜찮았습니다.
그 근처일대가 아마 fashion district 라 각종 단추,리본,패치,의류패션관련 소품들 스토어가 많은거 같아요..^^
티메님께 요 패치 한 번 추천해봅니다.
https://www.etsy.com/listing/537512223/vintage-united-states-air-force-1947
저 너무 아재같나요?;;;;
티메님께 이런 패치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런걸 가방이나 옷 같은데 달고 다니시면 사람들의 시선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절대로 제가 가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아 예전에 가지고 있던 군대 패치들 다 드리고 싶네요. 다 버렸...
제 취미도 패치 모으기인데!!! 위에 좋은 정보들 완전 반갑습니다
여행 가도 늘 패치만 사오는데 하하하하!
2017년 12/31까지 모쿠요비에서 패치 60불당 15불 할인행사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https://mokuyobi.com/collections/patches
추천합니다 우익기업이라 좀 망설여지지만 봤던 패치중엔 유니크하고 고퀄입니다
아마존에도 팝니다
https://www.amazon.com/s/ref=nb_sb_ss_c_1_11?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mokuyobi+patch&sprefix=mokuyobi+pa%2Caps%2C136&crid=3MSFQIB2W7AQK
미리 알았으면 알려드렸을텐데!!!!
저는 주변에 패치 모으시는 분이 하나도 없어서 조용히 모으고 있답니다
한국갔을때도 남대문 가서 봤는데, 바느질이 영 엉망이더라구요 ㅠㅠㅠㅠ
혹시 한국에 괜찮은 패치 파는 곳 있나요?
저는 뉴욕 뉴저지 지역이라- 위에 추천해주신 곳 꼭 가보겠습니다.
저는 유일하게 패치랑 브롯지 모으는데 ㅎㅎㅎㅎ
요 취미 같으신 분 만나서 반갑습니당!!
전 여행지에 갈때마다 스타벅스 매장에 찾아가서 그 도시의 머그컵을 사옵니다.
대도시마다 각자 다른 머그컵을 판다는것 알고 계시지요? 그런데 막상 살고있는 시애틀 지역의 1호점 머그컵하고 시애틀 컵은 없네요.
언제라도 살수있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안사게 되네요...
네 이건 알고있는데 제가 맨날 이사 다녀서;;;; 부피가 너무 커요 ㅠㅠ저도 해보고싶었어요..
오 저도 스벅 머그 모아요~ㅎㅎ
스타벅스는 아니지만, 90년대 초반에 해외 도시 처음 나갔을 때부터 시작해서 여행 할때마다 그 도시의 머그잔을 사 왔었거든요. 처음엔 뿌듯했는데, 이게 점점 모이다 보니 엄청 많아지고 그러다 깨먹기도 하고... 사서 가져올 때는 짐 싸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머그잔 같이 큰 거 말고, 도시 새겨져 있는 작은 스푼 같은 걸 모을껄 하고 나중에 후회 했어요. 제가 아는 분은 스푼들 모아서 액자에다 넣어 걸어 놨던데 그게 훨 좋더라구요 ^^
이제부터라도 아이템 바꿔서 새롭게 좀 모아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콜렉션으로 좋은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
저는 한동안 ‘종’응 모았었어요. 그런데 아침이면 늘 청소하던 어느날 종을 닦다가 “이거 내가 매일 뭐하는 짓이지?” 하면서 더이상 수집 안합니다 ㅎㅎ 걍 청소도 필요없는 냉장고에 붙일 자석으로 바꿨어요 ㅎㅎ
전 우표요 그 나라 우표
아루바에서 우표사러 우체국갓는데.. 아루바의 대한것은 하나도 없고
다 나비 도마뱀 이딴것들만....
그래도 간김에 나비 세트 하나 샀는데... 호텔에 두고 왔네요..ㅜㅜ
헐 ㅠㅜ...
우표도 괜춚하네요! 얼마전 대통령기념 우표(??) 사셨나요?
저와 취미가 같으시네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우표를 모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취임식 우표로 부터(동네에 사는 어른에서 담배값드리고 사서 ㅋ),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우표까지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우표는 기념집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그 뒤 미국에 건너와서는 못 모으다가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우표를 모으고 싶어서 한국의 지인들에게 수소문해서 겨우 한 컷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념집은 구하질 못했네요. 우표 전지와 시트지까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외국 우표는 생각 못해봤네요.
음... 어렸을때 하다 이제 하려고요...ㅋㅋ 이탈리아 갓을때 까먹고 산토리니에서 산토리니 우표사고 또 까먹고있네요...ㅋㅋ 그래서 아루바가서 산건 호텔에 놓고 오고..ㅋㅋ 대통령우표 친척에게 오더해놨는데 사놨는지 물어봐야겟습니다..ㅋㅋ
저랑 비슷한 취미시네요. ^^
저는 패치를 사다가 천캐리어에다가 붙이고 있습니다.
https://www.etsy.com/ 에도 많은 패치가 있더라구요
뉴질랜드 패치를 검색하는데 딱 이거다 싶은 걸 못 찾았는데, 티메님 사진에 패치가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플라스틱병 안쓰는거 동참하고 있습니다^^
빅 칭찬 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공항에서 저거 입고 다니시는 분을 보면 티메님이라고 소리치면 되는거죠?ㅇㅅㅇ???
그나저나 러브라이브 패치는 소개 시켜드렸건만 안붙이셨습니다?ㅇㅅㅇ???
ㅋㅋ 러브라이브 붙히고 싶었지만 Theme 에 안맞아서..
접착 부분이 Hot Melt로 된 것이라서 떨어지는 경우에는 Hot Melt Tape을 사서 적당히 잘라서 사이에 끼우고 다시 Iron하면 됩니다.
https://www.amazon.com/SUNDELY-Sealing-HotMelt-Waterproof-Fabrics/dp/B01MAZHEX6/ref=sr_1_5?s=hi&ie=UTF8&qid=1529913258&sr=1-5&keywords=seam+sealing&dpID=51ONyDlzn1L&preST=_SY300_QL70_&dpSrc=srch
오 꿀팁 완전 감사드립니다! 다 괜찮은데 제가 다림질을 잘 못하는지 끄트머리 쪽만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한국가시면 마크사 가셔서 수색대 마크 붙여보세요
ㅋㅋ 아직 미필이에요ㅜㅜ
전 제목만 보고 카드 6/24 이시라는줄 알앗네요 ㅋㅋ;;;
멋진 자켓입니다 bbb
6/24 면 소원이 없겠다.. 라고 댓글달려다 생각해보니 6/24는 참 애매하네요. 5/24 때문에 카드 못만들고, 또 안열자니 감질날것이고..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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