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에 잘들 계시나모르겠네요.

work from home 하는 입장에선 눈이오나 비가오나 일을 하니 되려 손해인 날이네요.

 

일절하고 연말을 맞아 추위를 무릅쓰고 스키장을 갔더랬죠.

 

3,4도 되는데서 사진좀 찍겠다고 꺼냈다가 금방 꺼지더군요. 

여기까진 머 그려려니 했습니다. 배터리 29불이면 가니까..

근데 집에 와서보니 네트웍을 못잡네요? 버라이즌이 연말이라고 망공사를 하나보다 하고 잤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보니 초기화해봐라 DFU하면 된다소리 듣고 백업만 하고 바로 아이튠스에 물린게 탓이죠.

이젠 컴터에 연결하라는 메시지만 뜨네요. 복구나 이런건 중간에 멈추고 에러만 뜹니다. 코드는 하드웨어 불량...

 

며칠 붙잡고 낑낑대다가 그냥 포기하고 새로 살려구요.

 

엘지 V20, G6, iPhone SE 어느게 나을까요?

이베이보니 전부 200~300불이면 새것(처럼 보이는) 살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요금은 회사서 내주는 관계로 타사로는 못갈아타구요.

아이패드, 맥북, 킨들 머 인터넷 할거는 많아서 전화만 잘터지면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