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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느린 늬우스 - 2018년에도 발느린 늬우스와 함께

shilph | 2018.01.05 16:16: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인어/발전산/리텐션이 함께 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이미 SPG 리텐션을 하나 받았거든요. 남들 다 받는 3개월 동안 천불 쓰면 7천 포인트 이지만요

 

2017년의 마지막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2017년을 어찌보면 참 우울하게 끝냈네요. 러브라이브가 끝났거든요. 도깨비도 다 봤고요. 김고은(지은탁) 연기 정말 잘하더라고요. 퀘백은 예쁘고. 그래도 새로운 해에는 새로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맞이하고 있네요. 2018년에는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스쿠페스 올스타즈도 나올 예정이고, 새로운 기대 중인 애니메이션 몇가지가 개봉될테고, 제 레퍼럴도 좀 더 쓰일거라고 예상해보고, 발느린 늬우스도 계속 될테니까요. 러브라이브 극장판도 나올거라고는 하는데 과연 언제가 될지 몰라서 두근두근하기도 하고요. 이쯤되면 러브라이브 외길인생(???)

 

새해 계획은 모두 세우셨나요? 저는 일단 저번에 말한 3가지 계획 중 첫번째를 시작했답니다. 한가지는 좀 더 자세한 계획을 세우고 + 리서치 중이며, 마지막 한가지는 아직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모르겠네요. 뭐, 좀 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되겠지요? :)

 

아무튼 2018년의 첫번째 발느린 늬우스 금요 짤방, 올라갑니다.

 

 

 

 

 

IHG 2018 리워드 방 포인트 변화

 

IHG는 기존 1박 최대 한도를 6만 포인트에서 7만으로 올리고, 총 499 개 호텔의 어워드 카테고리를 올렸습니다. 그 중 미국은 총 211개 호텔이 5천 포인트를, 138개는 만 포인트를 올렸네요. 이 변화는 1/15 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자세한 호텔 리스트는 여기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만 포인트나 올리다니... 리워드 고객은 만만해 보이나보네요

* 출처: https://www.doctorofcredit.com/ihg-2018-award-changes-499-properties-increasing-price-192-hotels-decreasing-price-new-maximum-now-70000-points/

 

 

[타겟] 아멕스 카드 소지자, 아마존에서 10불 할인

 

타겟이지만, 아멕스 카드 소지자에게 10불 할인 이메일이 배송되고 있답니다. 3/18 이전 까지 구입해야 하며, 이메일에 포함된 할인 코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아멕스도 아마존도 잘 이용해서 그런지 이런 메일이 안오네요 밀당의 고수 같습니다?

amazon-american-express.png

* 출처: https://www.doctorofcredit.com/targeted-amazon-10-off-american-express-cardholders/

 

[타겟] 힐튼에서 2박시, 보너스로 5천 혹은 만 포인트 지급

 

힐튼은 7/16 까지 2박 이상 머무는 투숙객에게 5천 혹은 1만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 오퍼에 해당되는지 올해의 운세를 시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 (5천 포인트 오퍼만 포인트 오퍼)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물론 꽝입니다. 나란 남자, 운은 너구리 다시마 두 개도 평생 두 번 밖에 못 본 남자

 

 

SPG, 땡큐-표창장 (Thank you-Certificates) 을 조용히 종료

 

SPG 는 골드/플래티넘 멤버에게 제공하는 땡큐 표창장을 2017년 12월 31일로 종료했습니다. 이것은 골드/플래티넘 멤버가 호텔 직원 및 고객상담원 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인 땡큐-표창장을 종료했습니다. 혹시 기존에 이것을 받은 멤버는 6/30 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SPG 직원들의 서비스 저하가 예상되네요. 어차피 저는 저런거 본 적도 없는 실버 멤버지만요 ㅜㅜ

 

 

아멕스, MR 에서 힐튼 전환 비율을 1:2 로 바꿔

 

시티에서 힐튼 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아멕스 독점으로 힐튼 카드를 제공하는 가운데, 새해 첫날부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힐튼은 기존 MR -> 힐튼 포인트 비율을 기존 1:1.5에서 1:2 로 늘렸습니다. 

일반적으로 힐튼 포인트 가치는 0.5~0.6 센트 정도로, MR 포인트는 1.7~1.9 센트로 보기 때문에, MR 을 힐튼 포인트로 옮기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약간의 포인트가 더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히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힐튼은 실버 멤버부터 포인트 숙박시 5박째는 무료 숙박 혜택이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 출처: https://thepointsguy.com/2018/01/amex-improves-honors-transfer-ratio

 

 

시티 Costco 크레딧 카드, 1/25 부터 해외 사용 수수료 면제

 

시티 은행에서 발행하는 Costco 카드는 올 1월 25일부터 해외 사용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없는 카드의 경우, 1~3% 정도의 해외 사용 수수료를 부가하는데, 이번 결정으로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큰 혜택이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한국 주유소에서 이 카드로 내고 4% 캐쉬백을 받으시면, 비싼 기름값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지도요? 

정답: 나 오늘 카드 안가지고 왔는데?

* 출처: https://www.doctorofcredit.com/citi-costco-credit-cards-eliminate-foreign-transaction-fees-january-25th/

 

 

델타, 일부 멤버의 좌석 업그레이드시 가운데 좌석을 배제할 수 있도록 추가

 

델타의 프리미엄 좌석인 컴포트+ 는 다른 이콘 좌석에 비해 조금 더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과 추가 혜택이 있는데, 이는 추가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멤버는 좌석 구매 후 바로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고, 골드 멤버는 출발 72시간 이전에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랜덤하게 가운데 좌석이 배정될 수 있는데, TPG 독자 중 한 명이 보낸 스크린샷에 의하면, 가운데 좌석을 배제하고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최상위등급 멤버도 이 옵션이 모두 보이는 것은 아닌 것을 보면, 아직은 시범 중인듯 합니다.

의외로 멤버의 몸무게를 보고 주는 혜택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옵션 받으면 울어야 하는거죠?

IMG-delta-comfort-plus-window-aisle-upgr

* 출처: https://thepointsguy.com/2018/01/delta-elites-avoid-middle-upgrade/

 

 

Drury 호텔, 무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배포 중

 

Drury 호텔 체인은 4월 1일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을 뿌리고 있습니다. 단지 쿠폰을 온라인에서 받아서 프린트만 해가면 되고, 최대 4박까지 업그레이드가 되며, 체크인 시 스위트룸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건 망하기 직전의 가게에서 땡처리 할 때 주로 쓰는 할인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말이지요. 

* 출처: https://www.doctorofcredit.com/drury-hotels-free-suite-upgrade-printable-coupon/


 

아멕스 플래티넘, 우버 사용시 MR 두 배 적립은 1월 말까지만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혜택 중 하나인 우버 사용시 MR 적립 x2 는 1월 말 까지만 적용됩니다. 2017년 11월에 바클레이에서 우버 크레딧 카드가 나왔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아멕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힘내라 아멕스, 우리는 네 편이니까. 이제 잘 퍼주는건 너희 아멕스 밖에 안남았거든

* 출처: https://www.doctorofcredit.com/american-express-platinum-cards-will-no-longer-earn-2x-membership-rewards-points-uber-february-1st/

 

 

자카르타 공항, 공항과 도시를 잇는 철도 개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 (CGK) 과 도심지를 잇는 공항철도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총 거리 약 30km 로 약 5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첫 두 달은 7만 루피아 (약 $5.20) 으로 이후 10만 루피아 (약 $7.40) 정도 라고 하네요. 

인도네시아에 가시는 분들은 새로운 옵션이 되겠네요. 인도네시아로 가시는 분께 영화 한 편 권해 봅니다. 부산행 Before Sunset 그래도 안생겨요.

* 출처: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8/01/03/jakarta-airport-train/

 

 

보스턴의 한 호텔, 방값은 금요일 저녁 온도만큼만

 

추운 겨울에는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집에서 나와서 호텔로 가서 이불 속에 들어가 계세요 따뜻한 차 한 잔 어떠신가요? 보스턴의 Colonnade 호텔은 올겨울 추운 온도만큼 저렴한 방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호텔은 4월 8일 까지 주말에 2박을 할 경우, 금요일 오후 5시에 공식 온도만큼의 방값 + 토요일 밤은 할인가 $289으로 트롤리 투어4장 혹은 스케이트 렌탈, 핫초코 (코코아) 바 + 주차를 포함한다고 하네요.

근데 호텔값이 싸다고 갔다가 눈 때문에 갇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눈이 1인치만 와도 교통이 마비되는 오레곤 사람다운 생각 같죠?

* 출처: https://thepointsguy.com/2018/01/boston-hotel-offering-rates-reflecting-temperature/

 

 

힐튼 남해, 힐튼 이름 내려놓고 아난티 남해로

 

힐튼 남해가 지난 12월 31일로 힐튼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힐튼이 아닌 에머슨 퍼시픽이 직접 운영하는 아난티 브랜드로 브랜드명을 교체한다고 합니다. 이후 약 2개월간 보수 공사 등을 한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한국에 가면 들러볼까 했는데 말이지요. 힐튼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줄어드네요

* 출처: https://www.milemoa.com/bbs/board/4364562

* 출처: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200&key=20180105.22002001769#cb

 

 

제트 에어웨이 777, 파일럿이 비행 도중 둘 모두 자리를 잠시 비워

 

자동운전 자동차를 기다리시나요? 비행기는 어떠신가요? 기장 없이 자동으로 비행하는 비행기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로 기장이 자리를 비워도 믿고 타실 수 있으시겠나요?

지난 1월 1일 인도 항공사인 제트 에어웨이의 보잉 777편의 남성 파일럿이 동료 여성 기장과의 말다툼 이후 여성 파일럿을 때렸고, 이 여성 파일럿은 눈물을 흘리며 조종실을 나왔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후 그 남성 파일럿도 여성 파일럿을 자리로 불러오기 위해 조종실을 나왔다는 것이지요

물론 비행기는 자동 운전 모드였고,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이 사실을 나중에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싶네요. 참고로 그 남성 파일럿은 비행 면허를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제트 에어웨이는 제 리스트에서 박탈당했고요

* 출처: https://thepointsguy.com/2018/01/jet-airways-777-is-temporarily-left-without-pilots-during-fight/

 

 

인터콘 홍콩, 12~16개월간 보수 공사로 

 

나중에 홍콩에 놀러가실 분 계신가요? IHG 무료 숙박권을 쓰실 목적으로 가시는건가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빨리 홍콩에 가시길 바랍니다. 인터콘 홍콩은 2019년 1분기 부터 문을 닫고 12~16개월간 대규모 보수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2020년에 다시 열거라고 하니, 적어도 올해 중에 여행을 떠나세요

뭐, 멀리 갈꺼 없이 커플/신혼부부 분들은 오늘 밤에 홍콩으로 떠나시려나요? 내일은 불금인데 말이지요. 집에 와인 한 병 따야 하려나요?

 

 

아틀란타 공항, 정전으로 인해 델타에 최대 5천만 달러를 배상해야 할수도

 

지난 12월에 아틀란타 공항에서 11시간 동안의 정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델타는 아주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델타는 아틀란타 공항에 대해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며, 예상액은 최대 5천만 달러까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배상은 아틀란타 시청과 전기공사에서 배상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전기공사에서 일으키고, 배상은 시민들이 하게 되겠지요. 오버 부킹이나 비행기 문제 등에는 쥐꼬리만큼 배상하거나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면서, 자기들의 손해는 그냥 넘어갈 수 없나봅니다. 옛성인이 이야기 했지요 "내로남불"

 

 

AA, 한 비행기에서 오버부킹으로 좌석을 양보한 승객들에게 총 25만불을 지급

 

지난 UA 의 승객을 폭행 후 강제로 끌어낸 사건 (범프게이트) 이후, 각 항공사는 좌석을 양보하는 승객에게 주는 금액의 한도액을 올렸습니다. 지난 9월에는 델타에서 한 승객에게 4천불을 건냈는데, 그것은 비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2월 19일에 시카고에서 파리로 가는 AA150 편은 총 226석의 비행기였는데, 무려 285 석이나 배정이 되었고, 이로 인해 자리를 못 잡은 승객 59명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했습니다. 기존에는 좌석당 최대 800불만을 지급했지만, 범프 게이트 이후 올라간 배상금 덕분에, 어떤 6인 가족은 무려 3만불 (1인당 5천불) 과 호텔 숙박, 이후 비행기까지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AA는 이 한 비행기 편에 무려 25만불 썼다고 하네요.

이런 대박, 왜 저한테는 안일어나는걸까요? 정답: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여행 다닐 기회가 많이 않거든요 ㅠㅠ

 

 

케세이 항공, 홍콩에서 스탑오버하는 승객에게 시티투어/디즈니랜드 할인 제공

 

케세이 항공을 타고 홍콩을 거쳐서 한국이나 동남아를 가시려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홍콩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가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캐세이 항공은 2월 28일까지 홍콩에서 6~24 시간 혹은 3~7일간 홍콩에서 잠시 머물렀다 가는 일정으로 예약 후, 3월 31일까지 홍콩에 머물렀다 가는 사람들에게 무료 시티 투어 혹은 디즈니랜드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최종 도착지가 홍콩이어서는 안되고 다른 곳을 갈 떄 홍콩을 거쳐가야만 한다고 합니다.

만약 홍콩에서 머무는 시간이 6~24시간이면, 홍콩 공항과 도심지를 잇는 공항 기차를 무료로 즐기거나, Ngong Ping 360 케이블카와 5D 영화와 라이브 공연을 포함한 패키지를 135 HKD (약 $17 USD) 에 구입하거나,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점심을 저렴한 가격에 먹거나 (약 $28), 디즈니랜드 입장료를 할인된 가격 (약 $49) 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중 한가지 선택)

만약 3~7박을 할 경우, 무료 시티투어 버스 티켓, 무료 디럭스 홍콩 아일랜드 투어, 무료 올드 타운 + 배 투어, 무료 가이드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가는 가족 여행일 경우라면 홍콩에서 잠시 디즈니랜드를 들르시거나, 비싸지 않은 점심을 드셔도 좋을거 같네요. 
* 출처: https://travelcodex.com/free-hong-kong-city-tour/

 

 

SPG, 최저 가격 보장 정책 변경

 

 

SPG 의 최저가격보장 (BRG) 가 1월 4일부터 바뀌었습니다. 놀랍게도 더 좋아졌다는 점인데, 좀더 메리엇스럽게 바뀌었네요. 

바뀐 내용을 보면 써드 파티 최저가 대비 20% 할인에서 25% 로 증가했으며, 추가 할인대신 SPG 2천 포인트를 받는 옵션도 지속됩니다. 최대 방 3개까지 할인가를 적용가능하고요. 또한 기존에 방값 차이가 1% 이상이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단 1불만 더 싸도 적용 간으하고요. 하지만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타이, 터키 말로 된 웹싸이트의 가격은 BRG에 적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웬지 잘 해줘도 걱정입....

* 출처: https://loyaltylobby.com/2018/01/05/spg-best-rate-guarantee-changes-effective-january-4-2018/

 

 

잡담, 그리고...

 

네, 보신 것 처럼 발느린 늬우스의 포맷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종종 어디서 이런 기사를 찾은 것인지 물으시는 분도 계시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도 계셔서 출처도 적었습니다. 또한 카테고리 대신 날짜별로 올라갈테고요 :) 그래도 타이틀이 붙었으니 보시기는 편하시겠지요? 안 편하셔도 별 수 없...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모님이 새해 맞이 헤드폰을 걸으셨더군요. 좋아보이던데, 저는 애들 봐야 해서 저런 헤드폰은 못 쓰니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ㅜㅜ 유부남이 그렇죠 뭐 ㅜㅜ 그나저나 이제 마모님도 줄긋기를 시전하셨더군요 훗훗훗

참고로 제가 드릴만한 팁은 역시 러브라이브를 보시라는 점 발느린/발빠른 늬우스를 잘 보시라는 점 정도겠네요. 2018년에도 쓸만한 할인 소식과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거니까요. 그리고 조만간 있을 힐튼 3총사 소식도 전해드리려고 촉각을 세우고 있지요. 더듬이는 없지만

 

그리고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끝났습니다. 기존 13화와 이번 13화까지 총 26화로 아쿠아의 이야기를 즐겼는데, 이제 끝났네요 ㅜㅜ 제 마음의 설렘도 끝났... ㅜㅜ 이제 극장판을 기다려야지요. (13화 엔딩 후에 극장판을 제작할 것이라고 광고를 붙였더군요. 다 예상하고 있었지만요

 

그러면 불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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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2017년의 문은 닫아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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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니 추억으로 남기고 닫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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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여행을 향해 외칩니다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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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2018년도 모두 함께 새로운 마적질로 같이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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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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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도 기대해주세요??? 발느린 늬우스에서 이 소식을 꼭 전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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