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본 정보로 스프린트 1년 무료 플랜을 지난 8월부터 쓰고 있거든요. 무제한 요금제라고 해도 인터넷이 그렇게 빠른 것 같진 않지만 1년 무료라 텍스만 내며 그냥 저냥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1/1부터 핸드폰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폰 x  요금을 보는데 애플 스토어에 아이폰 X 스프린 2년 계약 약정 딜 ($699) 이 있더라구요. 스프린트에는 2년 약정 요금이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딜 같아 사려고 봤더니 누가 스프린이 아닌 다른데서 폰 사면 subsidy fee 인가 $25씩 매달 내야한데요. 그렇게 따지면 $25씩 2년이면 $600인데, 아이폰 텐이 리테일 가격이 1150불인데,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 -.-

확실하지 않아서 스프린트에 물어봐도 잘 모르는 것 같고, 혹시 무료  플랜 쓰시면서 전화기 바꾸거나 애플스토어를 통해 2년 계약해서 쓰시는 분 계신지 경험담 좀 듣고 싶네요.

이제 주말이네요. 불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