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지역에서 3번 연속으로 1,2 분 간격으로 빼갔는데, 스타 포인트가 안 쌓인 것을 보면 다른 카드로 옮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30센트를 결재를 하죠?
마지막에는 완전히 턴 것을 보면 잔액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말이 되거든요.
만약, 어카운트가 해킹을 당했으면 한 번에 전부 다 옮기면 되는데, 그러지를 않은 것이 이상하고요.
1, 2분 간격으로 3번 사용한 것을 보면 그 자리에서 사용한 것 같은데, 이정도면 직원이 봐도 좀 이상할만한 거래 아닌가요?
왠지 직원이 관련되어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비밀번호는 이미 바꾸었고, 스타벅스에 전화해서 해결은 되었는데, 어딘가 찜찜하네요.
이런 사례가 빈번하군요.
자나깨나 불조심!
한가지 웃기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비밀번호를 바꾸었는데, 이전 비밀번호로 로그인되어 있는 앱에서 새로 등록한 카드도 그대로 보이네요.
비밀번호를 바꾸었으면 자동 로그아웃되어야 정상 아닐까 싶은데, 보안에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아이디, 이메일 다 바꾸어봤는데, 이미 로그인된 앱에서는 여전히 로그인이 되어있군요.
범인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계속 사용이 가능할텐데, 어떻게 앱을 이렇게 만들어두었죠?
마지막 30센트는 복합 결제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이게 마지막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중간 결재이더라고요.
그러니 더 이상한 것이지요.
처음에 40불대, 중간에 30센트, 마지막에 20불대로 다 사용했더라고요.
사용시간은 2분 뒤, 1분 뒤고요.
앱을 열고 기프트 카드 3개를 구입하면서 "여기는 4x.xx, 여기는 30센트, 여기는 2x.xx 넣어주세요" 해야 되거든요.
아니면 자신의 기프트 카드 3장을 같이 꺼내고, "여기는 4x.xx, 여기는 30센트, 여기는 2x.xx 옮겨주세요" 라는 주문은 가능은 해도 좀 이상한 주문 아닌가요?
스벅도 $20 이상을 안넣어놔야겠군요..
스벅 커스터머서비스에 연락해보셨어요?
본문에 쓴 것처럼 전화했더니 바로 환불은 해준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앱이 이렇게 부실하면 아이디/비밀번호 바꾸어도 새로 등록된 카드가 이전 아이디로 로그인 상태인 해커에게 보일텐데, 그 돈들이 또 사라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스타벅스 측에서도 트랜스퍼해간 기프트 카드를 정지시킬 수 있을 듯 한데,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12월말에 털렸습니다. 로그인 비번 바꾸고 기존 골드카드 없애고 새로운 골드카드 받았는데, 스타벅스 앱의 보안이 너무 허술한거 같아 불안하네요.
비번 한번씩 바꾸시고 가끔 히스토리 확인해 봐야 할듯 합니다.
최근에 타겟이 되고 있다고 하더니, 지속적으로 시도하는가 봅니다.
ID/passward 리스트를 사서 꾸준히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긴 비밀번호 바꾸라고 메시지조차도 안오네요.
아이디 바꾸고, gold status 옮겨달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비밀번호도 주기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고요.
저도 이전에 털렸어요. 저는 두번이나요. 스타벅스 앱이 보안이 허술하다네요.
그 이후로는 그냥 앱안쓰고 카드로 들고 다닙니다.
허술한데도 수정을 안하네요.
2주가 지나도 돈이 안들어와서 전화했더니 다른 소리를 하네요.
결국, 새로 등록한 기프트 카드로 받았습니다.
다 치우고 걍 삼성페이 로 쓰는 1인 !!
카드도 점점 늘고 복잡 하기도 하구요.ㅎ
저만 털린게 아니었네요. 저두 12월에 싹 다 털어갔더라구요 한 삼십 몇불 정도.
아이폰 사용중이라 wallet에 스벅 카드 등록해놨는데 갑자기 알람이 뜨더군요.
your starbucks card balance is $xx.xx 그러더니 한 오초 후에 your balance is $0.00.
황당해서 바로 전화했는데도, 뭐 대수롭지 않게 새로 준다고 하던데요.
그 이후로는 기프트 카드 받아도 등록도 미리 안하게 되네요.
이렇게 보안이 허술해서야.. 연결된 카드도 싹 다 지웠어요 너무 찝찝해서.
어쩌면 어카운트를 해킹하는 것이 아니고, 카드를 복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카운트가 해킹 당했으면 그냥 다 옮기면 되는데, 소액을 해보는 것을 보면 남은 잔액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긴 한데요.
그러면 전화해서 확인하면 되는데, 그것은 또 안하네요.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