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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라스베가스 후기 및 멀티시티 발권 후기(사진없음)

jeje | 2018.01.08 00:25: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먼저, 라스베가스는 많은 분들의 주옥같은 후기가 있으므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12월 23일 새벽에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해서 센츄리온 라운지 갔던 헤프닝을 읽으신분들도 계시죠?

이거에 대한 업뎃을 하자면 아멕스랑 체팅을 하면서 그날의 상황을 설명하니 너무 미안하다고 최대한 관리를 잘할려고 하지만 가끔씩 

그런 문제들이 생긴다며 흔쾌히 50불을 웨이브 해주셨어요.

 

그리고 바로 나가서 Budget렌트카로 향했습니다.(roy님의 나눔으로 원데이 렌탈을 예약해 놓은상태 - 감사해요 roy님)

원래는 하루 렌탈하는데 129불인데 쿠폰으로 하면 68불이더라구요 그래서 7시 30분정도에 차를 몰고 나와서 바로 호텔로 고고씽~~~

디라노에 LHR로 예약을 해놔서 얼리 첵인이 가능한지 물었더니 흔쾌히 방키를 주시더군요. 

 

라스베가스는 디라노에서 2박, 벨라지오에서 2박, MGM에서 1박을 했어요.

저희들은 이 세군데 중에 디라노가 젤로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화장실이 2개라는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요. 한국분들 엄청 많으셨어요. ㅎㅎ

큰아이가 동부에서 오는 관계로 다시 공항으로가서 픽업한 다음에 바로 후버댐으로 갔어요 물이 많이 줄은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식당은 여기서 많이 추천해 주시는 강남 bbq 갔는데 욕나오게 기다린거 (2시간)외에는 음식 넘 맛있었고 서비스  또한 훌륭하고 가격 또한 엄청 저렴했어요

기다리는동안 배가 너무고파서 앞집 dog buger에서 후렌치 프라이랑  어니언링 이런거 좀 사먹어서 2시간 기다리는동안 살아 있을수 있었어요. ㅋㅋ

 

여기서는 소개되지 않은 탕,탕,탕 이라는 식당에 갔는데 보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여기를 아침먹으러 들렀는데 그때는 아침 시간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저희들 자리하고 난뒤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다리셔서 좀 미안하더라구요. 남편은 개인적으로 이조곰탕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설렁탕먹고 저랑 남편은 도가니탕을 먹었어요

그때는 뼈다귀 감자탕이 준비 안되신다고 해서 오는날 한번 더 갔내요. 역시 맛있었구요.

 

그리고 소요도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는데  저희입에 그저 그랬어요. 그리고 고든렘지 버거도 별로 였고 이조곰탕 맛있었어요 그리고 친절하시고 여기도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하지만 장소가 좀 커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디라노는 2박을 다른 이름으로 해서 1박에 103불로 예약하고  1박당 크레딧이 아침 60불 저녁 100불 해서 160불이잖아요. 첫째날은 부페갔는데 별로 였어요 

그래서 둘째날은  스타벅스에서 컵이랑 스넥 그리고 커피로 다 사용했어요.

 

벨라지오는 12월초에 핫 와이어에서 프로모션 할때 하룻밤에 50불로 이틀밤을 예약을 했구요 첵인 할때 50불 신공써서 2퀸으로 받아서 잘 있다가 왔내요

방에서 내려다 보니까 수영을 하고 있길래 내려가서 물어보니 힛티드 워러라고 해서 저희도 가서 한참을 놀았어요 옆에 재쿠지도 들어갔구요 아들이 11살이라 

못들어갈줄 알았는데 가디언이 있으면 같이 들어가도 되더라구요. 

 

mgm 역시 LHR로 해서 아침 크레딧 40불이랑 리조트 크레딧 25불을 스타벅스에서 다 썼어요

 

공연은 KA쇼를 봤구요 넘 신나고 재밌고 좌석은 앞에서 두번째를 했는데 넘 가까운거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시작전에 무대밑으로 내려 오셔서 퍼포먼스 같은거 했는데 재밌었고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 보니까 넘 좋더라구요

만달라이 베이의 샤크리프도 한번쯤은 볼만하더라구요. 

 

레드락 캐년을 갈려고 27일날 아침에 이틀동안 차를 렌트할려고 실버카를 찿아보니 이때는 여유차가 없어서 못하고 그리고 다들 너무 비싸더라구요 

저희들은 어떻게 될지 몰라 안하고 있다가 할려니까 넘 비싸져서 사리로 Hurtz가 가장 싸게 나오길래 고민하다가 포인트로 예매를 했어요 

캐쉬는 248불 나오고 포인트는 16000포인트 나오길래 그냥 포인트로 했어요

 

링크호텔앞에 하이롤로도 탔는데 주차할때를 찿다가 베네시안에 돈내고 주차를 할려고 갔는데 거기는 주차비를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주차해놓고 조금 걸어샀어요 근데 하이롤러 타는데서도 주차비를 안받는거 같았어요 저희 보고 링크호텔에 주차했냐고 묻는거 보니까요.

KA쇼나 샤크리프는 베가스 게임 열심히 돌려서 BOGO로 샀구요 하이롤러는 즉흥적으로 가서 ibota에서 구루폰으로 싸서 리베잇 10%받고 조금더 저렴하게 살수 있었어요. 근데 또 12월 말까지는 12세 이하는 무료라고 해서 신났었어요.(원래는 22불)

하이롤러 타는데 30분이 소요되고 탈만하더라구요

 

이제 발권후기 들어갑니다.

 

알라스카 컴패니언으로 멀티시티를 발권했는데요 그래서 리스크도 있고 여행이 다 끝날때까지는 끝난것이 아닌상황입니다.

 

저희는 10월달에 발권을 했구요 저희의 여정은 내년 5월달에 끝나요.

FAI - LAS - ANC - FAI(이구간은 별도 발권입니다)- ANC- HNL - OGG(이구간은 오픈조입니다)- FAI

요금은 4인가족 컴페니언 페어 2개중에 한개는 택스만 내는 티켓이고 한개는 99불 플러스 택스내는거라 2개가 99불 차이가 났어요 그래서 3200불정도에 ANC에서 FAI왕복에 540불 정도 추가금액이 있내요

 

호텔은 호놀루루에서는 힐튼 포인트로 5박(240000 포인트) 예약해 뒀구요 5박후에 마우이로가서 7박은 날고자고를 이용해서 UA 프로모때 157000포인트 받고  메리엇 호텔 예약 해놓았어요. 5월이 엄청 기다려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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