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ysi 님 의견을 반영하여 일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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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행을 몰디브로 가려고 잠정 결정했습니다.
저의 포인트 현황은 이렇습니다.
DL: 81k
UA: 49k (premier silver)
AL: 76k
AA: 22k
OZ: 27k
KE: 11k (morning calm)
BA: 57k
JB: 52k
UR: 136k
MR: 60k
TYP: 55k
Hilton: 100k (diamond)
IHG: 150k
SPG: 26k (gold by amex plat)
신부 KE 60k, OZ 80k
아래 두가지 안이 있습니다.
플랜1.
UR로 하얏을 예약하면 포인트가 부족해서 항공을 레비뉴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호텔
파크하얏 25k x 4 = 100k (UR) or hyatt 카드 오픈: tier 없음
- 홈페이지 예약화면에 보이면 예약이 되는거겠죠..? 하얏은 account도 없어서요...
항공
ICN - MLE biz 레비뉴 약 2100 $ x2 = $4200
ICN - JFK KE biz 70k x 2 = 140k (80k UR transfer) 비수기 기준...
플랜2.
호텔
콘래드 90k x 4(or 5) = 360k : 백만 다이아..
: 워터빌라의 유혹 + 4박 가격에 5박 일정으로 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 조만간 ascend 오픈하고, 나머지 포인트는 사려 합니다.
: 100k (ascend 추측....), 160k (100% 오퍼가 있을 경우 800$..)
홍콩 인터컨 1박 (IHG카드 free night) - 지금 redeem 오류로 체크는 못해봤네요.. fhr로 갔을때 조식이 넘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가려 합니다..
항공
JFK - ICN - MLE : 85k (KE), 76k UR transfer
- JFK - ICN
항공 - physi 님 의견 반영한 수정판
JFK - ICN - MLE
- JFK - ICN : UA 35k econ
MLE - (CMB) - HKG biz (redeye) : BA 35k + 74$ x 2 = 70k + 148$ (17k는 MR transfer)
- MLE 21:00 - (CMB) 22:55 Srirankan air
- CMB 0:25 - HKG 8:25 (redeye) CX
HKG - (ICN) - JFK : 70k (KE) econ 35k x 2 = 70k (KE) : biz 타고픈데 포인트가 모자라네요 ㅠㅠ
HKG - (ICN) - JFK : 70k (KE) biz 62.5k x 2 = 125k (KE) : UR 97k, SPG 26k transfer (UR 2k 얼릉 벌어 추가로 transfer...)
- HKG - (ICN)
다른건 고수님들이 도와주시고 ㅋ
KE,OZ 비수기 비즈니스 편도는 62500 마일일건데여..
저도 신행중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파크하얏에 꽂히셨다면 100k를 통으로 하얏으로 옮기시기보다는 하얏카드를 여셔서 ur로 댄공에 보태시구요..
저라면 콘래드 쪽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우선 티어라는 게 조식 외에는 별 게 아니지만.. 일단 조식 값을 매일 아낀다는 게 크니까요.
게다가 4박 대 5박이라면 5박이 낫습니다.. 7박 있는데도 저는 떠나려니 참 아쉽네요..
콘래드로 하시고 일정을 잡아보시면 편할겁니다. ur도 많이 아끼니 댄공에 편하게 비즈나 퍼스트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어없이 하얏 가는거 보다는, 콘래드 오버워터에 다이아로 가시는게 더 나을거 같구요.
플랜 2에서 5월 20일 신랑분의 미주 출발이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에 떨어져서 이원구간 활용은 힘들듯 합니다.
대신 돌아오는 비행기를 MLE-ICN-JFK 로 KE 비즈(85k x 2 = 170k) 해서 묶으시거나, HKG-ICN-JFK로 (62.5k x 2 =125k) 묶으시면 효율은 좋을거 같아요.
홍콩 들리는 옵션이면, 가는길 KE ICN-MLE 구간 비즈 (45k x 2 = 90k)도 나올수 있겠고요.
이건 일단 얼마나 빨리 신부님을 신랑님의 대한항공 가족 마일리지에 등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이게 되야 신랑님 KE + SPG (20k -> 25k) + UR 에 신부님 KE까지 다 합쳐 활용 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 미주 출발 성수기는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가는 길에 홍콩에 들르려니 돌아오는 MLE-ICN 일정이 KE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는 길에 HKG 들르는 일정을 부랴부랴 했습니다-
그나저나 얼릉 신고부터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홍콩은 오는길에 들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 가는길 대한항공이 몰디브에 이른 아침 도착이라, 오후에 도착하게 되는 타 항공사 보다 시간적으로 약간 버는 느낌이고요.
- 몰디브에서 곧장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타시려면 콘래드에서 5일 숙박은 불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이 매일 비행기가 있는게 아니라 토요일 출발/일요일 도착이면, 목요일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셔야 할듯요. 반면에 홍콩-인천 구간 대한항공은 하루에 여러편 있으니 이렇게 홍콩들려 오시는거면 상대적으로 좌석 찾기가 쉬우실듯요.
- 한국-서남아 구간 차감이 왕복 90k/편도 45k 아니였나요?
맞습니다. 그래서 레드아이가 많아서 장점같기도 하다가 혹시 피곤하지 않을까 우려도 있네요!
맞습니다. 그거때문에 홍콩을 추가한 점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고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저 같은 뉴비는 항공 꿀노선은 잘 모르니, 다른 고수분들께 넘깁니다.
근데 힐튼 카드는 서패스 뿐이신건가요? 지난 시티 힐튼 리저브 막차에 타셨다면 무료 2박이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신부님께서 미국 카드를 여실 수 있으시면 힐튼 카드를 열도록 종용해 보세요. 스펜딩은 예식장 식당이나 다른 것으로 채우시고 + 달리시고요. 추가적으로 저는 aspire 는 아마도 3박 숙박권 (혹은 최대 150k?) 를 예상해 보고 있고요
예전에 발느린 늬우스에서 힐튼은 타인에게 포인트를 양도할 수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를 이용해서 주변 분들에게 포인트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주변 친지분이나 친구들 중에서 힐튼 포인트가 있는 분들이 계신지 알아보세요
shilph님은 짤방만 주시면 됩니다?
뉴비라니요 가당치도 않으신 말씀.. ㅎㅎ
전 힐튼 서패스도 없어요 ㅠㅠ 미리미리 만들었어야 했는데 제가 힐튼을 이렇게 애용할줄 몰랐네요- ㅎㅎ
surpass를 18일 전에 만들어볼까 하는 도박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기다려서 ascend나 aspire 만드려구요. 말씀처럼 aspire가 3박이고, ascend가 100k 면 두방치기해서 다 해결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리고 아쉽게도 신부는 한국 베이스라.. 카드 오픈은 어려울거 같아요..
주변엔 힐튼 유저가 없어서.... ㅠㅠ shilph님이 주시면 잘 받겠습니다?
결혼축하드립니다! 저도 다이아있는 힐튼 추천해드리고싶어요!
결혼 축하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할게 많네요^^
신혼여행을 저축해두신 마일로 해결하시다니~~ 너무 훌륭해요 ^^ 모쪼록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 근데 계속 짜다보니 잘하는건지 몰겠어요- st regis 패키지가 조식 포함 5백 정도던데.. 과연 뭐가 좋은건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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