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있을때 비즈나 일등석 한번 타보려고 알아봤는데요. (성인 2사람)
2018년 10월 3일 전후 비수기 날짜로
갈때 시애틀 -인천 - 시드니 , 올때는
오클랜드( AKL) - 인천 (1주일 ) - 시애틀
UA 는 쓸만한 자리가 없고, 아시아나 비즈는 마일 부족( 편도 비즈 10만씩 20만 필요), 댄공은 자리가 보이는데,
1인당 편도로, 비즈 9만7500 마일, 일등석 12만 마일 씪 이네요. 올때 출발지가 시드니가 아니라서 왕복으로 안되고 이원 구간만 되나봅니다. (총 39내지 48만 필요.)
이게 원래 이렇게 어마어마한 마일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데, 혹 제가 뭘 놓치고 있는건가요?
이게 맞는 방법 이라면 비즈로 할까요? 별로 차이가 많지 않으니 아까와 말고 일등석을 해야 할까요?
보유마일은 대략
댄공 32만
UR 35만
UA 33만
아시아나 16만
입니다.
대한항공 대양주-북미 비수기 편도 비즈/일등석 97500/120000 차감 맞아요.
혹시나 하고 다른수가 없을까 했는데, 97500/120000 차감만이 길인가 봅니다. ㅠㅠ
알라스카 마일 있으면 아마 대한항공 비즈 왕복 125K(!)가 가능할텐데 그거 아니고 한국에서 스탑오버 하려면 차감이 꽤 높죠. 한국에서 편도하는 건 대한항공 편도로 하고 나머지를 UA마일로 *A 타면 약간 낫긴 한데..
알라스카 는 전혀 없고 SPG는 털어서 메리엇 날고자고 UA로 옮겼습니다. 알라스카는 자리가 얻기 어렵다고 하는거 같아서... ㅠㅠ 댄공 편도 와 UA 조합 알아보러 갑니다. 감사 합니다.
성인 2명이니기 때문에 어짜피 알라스카 마일로는 같은 댄공 비행기 못타시지 않나요?
UA를 다시 찿아보니까 10월은 안되고 11월 말쯤으로 아시아나 비즈 SEA-ICN-AKL 편도 13만5천 마일, SEA-FRA 직항 이콘 편도 1인 3만 마일 이런 정도 언젠가 는 그런 용도로 가능 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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