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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질문) INK BOLD 카드 왔어요~ 올해 정산 및 Citi-AA + Chase INK Bold 신청 후기

모~과 | 2012.10.02 05:40: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뎃) 

1. Citi-premier 두 장중 한장 spending 채운 것 스테잇먼트보다 한 박자 늦게 (한 이틀 늦은 것 같아요) 5만 TYP 들어왔습니다~ 최근 마모 링크 타고 가신 분들 걱정마세요!


2. US Bank sky pass - first purchase 이후, spending 채우고도 2달이 지났으나, 추가 20K가 안들어 와서 sm 날렸는데, 

spending 채우고 2달 후에서 8주 뒤에 processing 된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연말까지 기다려야 하는거네요. 다들 이러셨나요?


3. INK BOLD 카드가 왔습니다 - 그 동안 말만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잘 키울지 마모님 main 글 다시 복습하고 왔어요 :)

욕심 안 부리고, 일단 전화/인터넷/셀폰 다 옮겨서 (일년에 12K URP),  한 달에 amazon $200 gift card (일년에 12K URP)  다른 거 조금 해서 대략 일년에 25-30K URP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 이미 chase 에 다른 account 가 있는데, 사파이어 열었을 때는, 승인받으니 바로 그냥 chase account 에 뜨던데, 얘는 business card 라 그런가 카드가 왔는데도, 보이지가 않네요.

따로 다른 user name 으로 등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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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Chase Sapphire 4월, Citi-Premier visa+master  8월 (visa/visa 로 했어야 하는데, 읽었음에도 응용시에 닥질...ㅠㅠ).  auto-loan 8월.

모~과의 남자1: Chase Sapphire 3월, USBank skypass 7월, SPG Amex 8월 , Citi-AA visa+amex + Chase INK bold (지난 주)


로 2012 년 마감합니다. 마일 모아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 다 한 1년간 동굴에 있으면서, 모아둔/모으게 될 포이트 잘 쓰는 걸 배우려구요.


많이 달릴 생각이 없이, spending 때문에 남자 1과 엇갈려 가며, 3-4-7월까지 잘 가다가....

갑자기 계획에 없던 창문에 들어가는 거금때문에, 0% APR 로 돈을 좀 끌어쓸까하고, Citi-Premier 열은 것을 계기로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이 중 Sapphire와 SPG 는 spending 채우자 마자, 포인트 잘 들어왔구요.

지금 USBank 와 제 Citi-premier visa는 spending 다 채웠지만, 0% APR 로 balance 가 좀 있는데, 

statement date 이 지났는데도 각각 추가 20K skymiles,  50K TYP 가 안 들어와서 속 태우고 있어요.

SM 이나 전화 한 번 해 봐야겠죠? 아니면 원래 얘네들은 좀 기다려야 들어오나요? 전 이런 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SPG 나 Chase 처럼 그냥 좀 알아서 팍팍 들어오면 좋을 텐데요.


차사고로 새로 차 구하게 될 지 모르고, 제 이름으로 Citi 한방치기 했다가, 직후에 auto-loan 신청하게 되어 맘 졸였는데, 다행히 잘 받았구요.

차사고로 오히려, 갑자기 유용 가능한 캐쉬가 생기는 바람에 (total check 을 은행 계좌에 넣고, 새로 구입하는 차는 좋은 이율로 더 많은 금액을 대출 받는.... ) ^^;;; 

spending 의 압박에서 좀 벗어날 수가 있어서,  창문값 선금 내는데 SPG 5천 더 쏘는 프로모션을 하는 통에 하나 열고.... 


이제 곧 창문 replace 할 날짜가 다가와서,  대금 나머지를 내야 하는데, 마적단으로서 또 그냥 캐쉬로 내기를 아깝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Citi-AA visa+amex, Chase INK bold 를 지난 금요일날 질렀습니다.

Citi-AA 가 인어가 된 것은 흐뭇했는데, INK Bold는 역시 business 카드라 그런가,  pending 이 뜨더라구요 (처음이라 가슴이 철렁하더라구요.. )


제가 멋 모르고 금요일 밤에 신청을 했는데, 토요일에 전화 해 보니, 녹음된 목소리가 10일에서 2주 내로 in writing 으로 알려주겠다.... 흑,

하루 기다렸다 전화해 보았으나, 같은 말... 용기내서 다른 번호로 직접 통화하였으나,  business 부서는 일요일에는 일하지 않는다고 ... 크허... 내내 맘 졸이다가, 


오늘 아침에 전화로 주말에 side job 으로 집에서 하는 small business 라고 설명(이라고 쓰고, 설득?)하고 승인 받아냈습니다. 

만불 크레딧 주겠다는 거, spending 에 flexibility 가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sapphire 에서 5천 끌어다가 만 5천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이 모든 게, 여기서 배운 거죠. 다시 한 번 꾸벅~


나머지 창문 값 만불에서 7500 --> ING bold, 2500 --> Citi-AA 중 하나 쓰면서, 

제 이름으로 아직 남아 있는 Citi-premier master 와, 

남편 이름으로 오게 될 INK bold 의 나머지 2500, Citi-AA 의 2500 을 앞으로 3-4 개월동안 막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2012년을 결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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