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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조금 발빠른) 발느린 늬우스 - 3일 주말 잘 보내세요

shilph | 2018.01.12 12:51: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도 벌써 두 주나 흘렀네요. 2018년은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2017년 리뷰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그러게 마모 말고 일을 했어야지...

이번 주말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MLK 가 월요일인데 회사는 쉬시나요? 저희는 쉽니다 근데 다음주에 아무래도 문제가 많이 발생할거 같...

 

오늘은 조금 빨리 올려봅니다. 이따가 오후에 일찍 나가야 해서 미리 올리려고요 :) 자, 그러니 이 글을 봤다고 "이제 퇴근하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함정카드였어요 일단 짤방을 보시면서 진정하세요. 발느린 늬우스는 여러분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제 일자리도 보장해주지 않는데 저는 왜 이러는걸까요?

 

아무튼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개인적으로도 요즘 매일 밤마다 바쁘네요. 이상한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바닥도 정말 여러가지 소식이 많았네요. 그러면 한 주간의 정리 들어갑니다.

 

 

Alitalia 항공, 가격 오류로 구입한 표를 1년 넘게 환불을 거부해

사람이니 실수를 하는 것이고, 오류가 있으니 인생이 재미난 것이겠지요. 아놔, 나 늙은이 소리 하고 있네;;;; 하지만 오류로 나온 가격으로 구매한 것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최소한 환불은 해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근데 이탈리아 항공사인 Alitalia 항공은 지난 2016년 12월에 발생한 가격 오류로 판매한 표를 전량 취소를 했을 뿐만이 아니라, 아직 환불도 해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독자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메일로 환불을 재차 요구했지만 답장이 없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는 이런 일이 없길 빌며, 혹시라도 이렇게 취소된 경우라면, 꼭 카드 회사에 연락을 하고 디스퓻을 거시길 바랍니다. 도둑놈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말이지요. 하긴 옛 한국에서는 쥐가 소중한 세금을 도둑질해갔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강바닥을 파헤치고, 타국의 공사도 해주면서 많이 도둑질해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다스는 누구것일까요?
 
* 출처: https://loyaltylobby.com/2018/01/06/incredible-alitalia-still-owes-people-money-and-refuses-to-refund-error-fare-tickets-sold-in-december-2016/
 

 

디즈니 호텔, 힐튼에 이어서 "방해하지 마세요" 팻말이 있어도 방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꿔

이전에 힐튼 호텔은 "방해하지 마세요 (Do not disturb)" 싸인이 있어도 매 24시간마다 호텔 직원이 눈으로 방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꿨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디즈니 입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월드 리조트 역시 힐튼과 유사하게 24시간마다 "어떤 이유에서건" 직원이 눈으로 방안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왜 이렇게 정책을 변경했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투숙객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게 이유 입니다. 
힐튼은 지난 10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 이후 정책을 바꿨고,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대부분의 메이져급 호텔은 모두 비슷한 정책을 펼칠적으로 예상됩니다. 
* 출처: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8/01/05/hotels-are-changing-do-not-disturb-policies/
 

모텔 6, "라틴계" 방식의 이름을 지닌 투숙객 정보를  국토안전부 직원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텔 6는 미국 곳곳에 있는 초저가 모텔 브랜드 중 하나이지요. 근데 그 모텔은 가격만 싼게 아니라, 입도 싼가 봅니다
워싱턴 주 변호사가 건 소송 내용에 따르면 모텔 6는 이민국 직원들에게 투숙객의 개인정보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적어도 6 개의 모텔 6 에서 투숙객의 동의 혹은 공지 없이 미국 국토안전부 직원에게 투숙객의 정보를 전달했으며, 일부는 거의 매일 건냈다고 하네요. 국토안전부 직원에게 특히 라틴계 이름을 지닌 투숙객 정보를 전달했으며, 네곳의 모텔 6 에서 9천명 이상의 투숙객 정보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모텔 6 같은 곳에서 투숙하시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숙박업체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 (영장이 나왔다거나) 를 제외하고는 투숙객의 개인신상 정보를 전달할 수 없으며, 전달해서도 안되는데, 아무런 공지 없이 이렇게 전달했니 충격이네요. 이게 비록 지금은 라틴계 (아마도 멕시코인들?) 사람들이 타겟인지 모르지만, 앞으로 아시아권 사람이 타겟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마치 예전 독일에서 첫 타겟은 집시들이었지만, 그것을 바라만 보던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던 유대인 지식인들의 말로가 어찌 되었는지는 역사가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데, 정부가 괴물을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근데 한국 야당은 괴물들이라는게 함정 (성희롱을 입에 달고 있는 사람이 한 정당의 수장이고, 법적으로 아무런 권한이 없는대도 의전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정당의 대표자이지요. 하긴 선거 당선 경험도 없는데 정당 수장인 사람도 있으니까요)
* 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post-nation/wp/2018/01/03/motel-6-gave-guest-lists-to-ice-agents-looking-for-latino-sounding-names-lawsuit-alleges/?utm_term=.c523ede6692a
 

[루머] 싸우스웨스트 항공, 빠르면 올 여름에 하와이 노선 취항 시작

싸우스웨스트는 꽤 오랜 기간 동안 하와이 노선을 열 것이라고 전했었고, 작년말에 하와이 노선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2018년말 혹은 2019년으로 예상되었지만, 새로운 발표에 따르면 이르면 2018년 여름에 시작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취항 도시는 오클랜드, LA, 산호세, 샌디에고, 라스 베가스, 피닉스 <-> 하와이 노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우선적으로는 737-800 기로 시작을 하고, 이후 737 맥스 7, 8 호로 바뀔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LA, 산호세에서 하와이 섬 중 하나 두 개 정도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2018년에 출항을 시작하길 기원합니다. 컴패니언 패스가 2018년 12월 31일로 끝나거든요.
 

플라잉 블루, 리워드 프로그램을 기존 거리 기반 대신 가격 기반으로 변경

에어 프랑스, KLM 등의 리워드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는 4월 1일부터 기존 거리 기반의 리워드 티켓 비용에서 가격 기반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멤버의 등급에 따라서 1 유로당 아이보리 (4 마일), 실버 (6마일), 골드 (7마일), 플래티넘 (8 마일) 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모은마일은 2년간 유지되며, 플라잉 블루 비행기 혹은 파트너 탑승, 크레딧 카드 사용 혹은 플라잉 블루 파트너의 렌탈 카, 호텔 등을 이용할 경우 연장된다고 합니다
사실 흥미로운 것은 이렇게 모은 마일의 양과 클래스에 따라서 고객은 "경험치" 를 얻게 되며, 이렇게 얻은 경험치를 통해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본격 RPG 게임 비행기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 레벨은 쪼랩, 저 분은 만랩. 젠장 
Experience Points Domestic Medium
(< 2,000 miles)
Long 1
(≥ 2,000 – < 3,500 miles)
Long 2
(≥ 3,500 – < 5,000 miles)
Long 3
(≥ 5,000 miles)
Economy Class 2 5 8 10 12
Premium Economy 4 10 16 20 24
Business Class 6 15 24 30 36
First Class 10 25 40 50 60
레벨은 실버 (100XP), 골드 (180XP), 플래티넘 (300XP) 으로 되며, 6월부터는 이렇게 모은 마일로 블랙아웃 없이 자체 항공사 외에도 35개의 파트너 사의 좌석을 예약하거나, 업그레이드 등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마일로만 예약하는 좌석이 아니라, 마일 + 현금 옵션도 생깁니다. 
 

 

AA 플래티넘 프로 멤버, 당일 비행기 변경 수수료 면제

AA 는 플래티넘 프로 등급을 도입했는데, 플래티넘 (50k EQM), Executive 플래티넘 (100k EQM) 으로 나뉘었고, 프로는 이 중간 (75k EQM) 에 위치합니다. 
플래티넘과 플래티넘 프로의 차이점은, 플는 500마일 이내의 여행에서 무제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일반 플래티넘에 비해 업그레이드 우선 순위, 1불당 9마일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Executive 에 비해서는 연간 4번의 시스템적 업그레이드, 원월드 에메랄드 등급, 마일리지 티켓도 업그레이드 되는 혜택등은 없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플래티넘 프로는 Executive 처럼 본인과 동반자들의 당일 비행기 티켓 변경이 무료라고 합니다. 물론 이 혜택은 동일한 출발 날짜에 동일한 출발지/도착지, 미국 50개주, 푸에토리코, US 버진 아일랜드, 캐나다, 캐리비안 및 JFK-LHR 에 적용됩니다. 물론 이런 등급은 꿈도 못 꾸는 저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ㅜㅜ
 

체이스, 일부 계정을 파이넨셜 리뷰 이유로 계정 동결을 하고 있다고

체이스는 최근 제법 많은 숫자의 계정을 동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DoC 에 올라온 이야기에 의하면, 근래에 카드를 자주 열은 경우, 카드 신청을 거부한 뒤, 리뷰를 한다고 하면서 계정을 동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닫아버리고 있다고도 하고요.
체이스는 작년 상반기에 사파이어 리저브 싸인업을 10만에서 5만으로 줄인 이후, 개인 카드에 대해서 좀 더 강력한 리뷰를 하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계정당 사파이어 하나만 열게 하거나, 싸인업 받은 이후 24개월 이내에는 카드를 열지 못하게 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카드인 잉크도 좀 더 강력한 리뷰를 하는등의 다양한 DP 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동네 X아치 체이스네요. "누구던 한놈만 걸려봐, 한놈만"
 

델타, 스테이터스 매치 챌린지에 스펜딩을 필수 사항으로 추가

항공사/호텔/카지노 등은 자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스테이터스 매치 혹은 매치 챌린지를 자주 합니다. 물론 미국 3대 항공사인 AA, 델타, UA 도 이런 스테이터스 매치 챌린지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많은 우수 고객들이 다양한 항공사에 상위급 멤버쉽을 쉽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AA 는 골드/플래티넘 챌린지에 EQD 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델타가 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델타는 올해 1월 1일부터 스테이터스 매치시 MQM/MQS 와 동시에 MQD/MQD 웨이버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IMG-delta-status-match-2018-requirements
다만 이 MQD는 일반적으로 멤버 등급을 얻기 위한 MQM/MQS/MQD 의 25% 라는 점이지요. 더더군다나 이런 챌린지의 경우 3개월 이내에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만약 이 챌린지를 성공할 경우, 2019년 1월 31까지 지속됩니다. 요즘 세상에 공짜는 없나봅니다. 물도 사마시고, 조만간 산소도 돈을 받고 파는 때가 오겠지요? 그래도 발느린 늬우스는 여전히 공짜입니다. 짤방도 공짜
 

AA, 1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5만 마일까지 추가 마일 적립

AA 는 1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5만 마일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5만 마일을 추가 적립하기 위해서는 10~15만 마일을 구입해야 하며, AA 는 1년에 보너스를 제외하고 총 15만 마일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만약 10만 마일을 구매시, 총 15만 마일을 마일당 약 2.13 센트에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작년 최저는 1.72 센트였다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할인을 해도 언제 디벨류 될지 모르니,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서 최대한 빨리 사용하시는게 제일입니다
 

대한민국, 입국 심사시 여권에 도장 대신 입국 증명서만 제공

한국은 더 이상 입국시 여권에 도장을 찍는 대신, 입국 증명서만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실 입출국만 잘 되면 되지만, 도장은 여행의 재미 중에 하나인데 말이지요. 애들이 동물원/놀이공원에서 재입장 도장을 찍듯이 말입니다 ㅎㅎㅎ
 

실버카, 렌탈 가능한 차종에 아우디 Q5 SUV 추가

실버카는 일부 도시에서 제공되는 렌탈카 서비스로, 특징은 아우디"만" 렌탈을 해준다는 점 입니다. 특히 무료 GPS, WiFi, 위성 라디오, 카시트 등을 제공하는데, 지금까지는 A4가 거의 유일한 옵션이었는데, 이제 Q5 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Q5는 A4 보다 조금 더 비싼데, A4가 49불에 시작하는 반면, Q5는 59불부터 시작됩니다. 어차피 의미없는 시작가
특히 실버카는 비자 인피니티 (사파이어 리저브 등) 멤버에게 30% 할인 혜택을 주며 (프로모션 코드 VINFINITE), 친구에게 레퍼럴을 해줄 경우 처음 렌탈 이후 25불 크레딧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레퍼럴은 KUNELQJY 이니 이용해주시면 더 힘내서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ㅇㅁㅇ?
 

다이나믹스: 스마트 신용 카드 공개

다이나믹스 사는 이번 CES 에서 "다이나믹 월렛 카드" 를 공개 했습니다. 이 카드는 예전에 소셜 펀딩 등으로 나왔다가 먹튀하고 사라진 Plastc 이나 Swyp 같은 제품으로 하나의 더미 신용 카드에 다양한 카드 정보를 집어넣고 필요할 때 마다 카드를 선택하는 제품입니다. 
다만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65k 픽셀 디스플레이를 내장해서 내장된 카드 정보 등을 보여주며, 각종 알람/메세지를 보여주고, 카드를 긁는 등의 상황마다 충전을 하는 전기세 도둑 카드입니다. 무엇보다 이 카드를 만든 다이나믹스 사는 손전화기 서비스 회사 스프린트, 비자, 마스터카드, JCB 등과 파트너를 맺어 총 1억 1천만 달러의 자금을 얻었기 때문에, 기존 스마트 카드를 만든 회사보다 자금력에서는 더 우월한 상황입니다.
꽤 마음에 드는 카드네요. 무엇보다 지갑에 한 장만 넣고 다양한 카드를 쓸 수 있으니 말이지요. 물론 저는 이 카드를 받아도 삼성 페이를 쓸거 같지만요. 삼성 페이 포인트를 모아서 삼성의 자금을 축내자!!!
dyanmics-wallet-card.png
 

 

BA, 장거리 이코노믹 승객의 식사를 4-코스 메뉴로 업그레이드

비행기 이코노믹의 음식은 언제 먹어도 딱히 맛이 없고 보기에도 별로인데 저는 잘 먹습니다. 걸신이 들렀나봐요 (비지니스/일등석을 타봤어야 불만을 갖지요) 항공사에서는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오히려 더 삭감을 하기도 합니다. 군대 짬밥도 아닌데 말이지요
근데 음식 맛 없기로 유명한 영국의 BA 항공에서 장거리 이코노믹 승객의 식사를 4코스 메뉴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합니다. BA 는 이콘 승객에게 프레첼+웰컴 음료로 시작해서, 스타터/메인메뉴/디저트/치즈+비스킷의 4코스 메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매그넘 아이스크림, 밤샘 비행을 위한 따뜻한 아침 식단, 스낵박스 등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사먹는걸까요? 저는 더블초코로 주세요. 공짜면 두개 주세요 
지역 전용 식단도 제공한다고 하는데, 중국, 홍콩, 일본, 한국 등이 포함되고요. 
 

 

SPG, 2018 년 골드/플래티넘 챌린지 시작

SPG 는 골드/플래티넘 챌린지를 소리소문 없이 시작했습니다. 이 챌린지를 하려면 6월 30일 이전에 레지스터를 해야 하는데, 레지스터를 하기 위해서는 1-888-625-4988 로 전화 혹은 platinum.liason@starwoodhotels.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네, 여러분은 지금 2018년을 살고 계십니다. 
이 챌린지는 1월 ~ 3월, 2월 ~ 4월, 3월 ~ 5월의 3개월 간의 기간 중에 선택해야 하며, 이 기간동안 골드는 돈을 내고 9박, 플래티넘은 돈을 내고 18박을 해야 합니다. 다만 이 챌린지를 하실 경우, 2월 28일로 챌린지를 성공할 경우, 2019년 2월 28일까지 등급이 유지되지만, 3월 1일로 끝낼경우, 2020년 2월 28일까지 유지를 하실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다만 골드 챌린지를 하실 경우, 2013년 부터 작년까지 골드나 플래티넘 챌린지를 신청하신 경우 도전하실 수 없고, 플래티넘은 2013년 부터 작년까지 플래티넘 챌린지를 신청하신 경우 도전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기존에 이 챌린지로 한 번이라도 골드/플래티넘을 받았을 경우, 도전하실 수 없습니다. 
문제는 SPG 골드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는 자동으로 받는 혜택이며, 릿츠 칼튼 소지 첫해에도 골드 등급을 받습니다 (메리엇과 SPG 는 한 회사 된 이후 멤버를 연동하면 자동으로 동일한 등급으로 승급됩니다) 비록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연회비가 550불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혜택이 있고 + 크레딧 등이 있는 상황에서, 1박에 최소 100불 이상인 SPG 에서 9박을 무리해서 할 이유는 없겠지요. 매트리스런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무리. 돈이 없어서 그런게 절대!!!! 아닙.... 아닙.... (맞아요 ㅜㅜ)
 
하야트, 리워드 숙박도 등급 상승용 숙박에 포함
하야트는 지난 1월 1일부터 정책을 바꿔서 리워드 숙박 (포인트 및 무료 숙박권 숙박) 도 등급 유지 및 승급을 위한 숙박일 수 에 포함되게 바뀌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이와 같이 하는 상황에서, 하야트만 최소 포인트+현금일 경우에만 숙박을 인전해줬었는데 좋은 변화인 것이지요
 

IHG, 체이스 IHG 카드 소지자가 포인트&캐쉬 숙박시 15% 할인

IHG는 2월 10일까지 체이스 IHG 카드 소지자가 포인트 & 캐쉬로 예약해서 3월 2일 이전에 숙박을 할 경우 현금 금액에 15%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IHG 는 작년에 25% 할인을 하기도 했지만, 포인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옵션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IHG는 1월 16일 부터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차감을 한다고 하니, 포인트 숙박을 하실 분들은 빨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IHG, 최저가 보장 제도 (BRG) 변경

IHG는 올 초 부터 아주 바쁜 것 같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안좋은 쪽으로 말이지요. 이런 이명박 같은 놈들
IHG는 최저가 보장 제도 (Best Rate Guarantee, BRG) 를 안좋게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BRG 는 공식 홈페이지, 앱, 전화로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같은 방을 더 싸게 파는 곳을 찾아낼 경우, 1박을 무료로 제공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찾은 최저가로 방을 제공하고 + 방 예약시 일반적으로 얻는 포인트의 5배를 주며, 그것도 최대 4만 포인트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숙박시 얻는 포인트는 캔들우드와 스테이브릿지를 제외한 호텔에서는 1불당 10포인트를 얻고, 등급에 따라서 추가 10~100% 까지 얻게 됩니다. 즉, IHG 카드 소지자가 받는 기본 등급인 플래티넘의 경우 1불당 최대 15포인트를 얻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Spire는 20 포인트) 만약 200불 정도의 방에서 숙박할 경우, 플래티넘 멤버는 3천 포인트를 얻게 되며, BRG 를 적용받으면 15k 포인트를 얻게 되고, 이 경우 3박 (600불) 이상을 하면 BRG 최대 보장인 4만 포인트까지 밖에 받지 못하게 됩니다. (플래티넘의 경우 약 530불, Aspire 는 400불이 4만 포인트를 얻는 한계입니다.)
좀더 쉽게 보자면, 기존 1~2박 숙박을 하는 경우는 기존 제도가 훨씬 좋고, 저렴한 호텔에서 4박 이상 할 경우라면 새로운 제도가 낫다는 점이고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최대 포인트까지 받는 경우가 드무니, 일반적인 경우에는 개악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SPG 의문의 1승
 

킴튼 호텔, 이제 IHG 포인트로 예약 가능

IHG 에서 킴튼을 인수한 것은 꽤 오래되었는데, 드디어 IHG 포인트로 킴튼 숙박이 가능해졌습니다. 킴튼 호텔은 1박에 최소 4만에서 최대 7만 포인트로 예약 가능하며, IHG 무료 숙박권을 이용하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킴튼 호텔은 멤버들에게 무료 와인 테이스팅 해피 아워, 호텔 바 크레딧, 자전거 대여 등의 혜택을 준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킴튼 호텔에서 머무르면서 애들 재워놓고 자기 전에 레몬 드롭 한 잔 마시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무료 숙박에 무료 칵테일 한 잔 어떠신가요? 킴튼/IHG 관계자는 제게 광고 좀 주세요??? 저도 칵테일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아침에 샤워하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기우겠지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주 거주자 외의 방문객에게 25불씩 입장료 부가할 것

NYC 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오랫동안 방문객이 기부금 이외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미술관이었는데, 재정사정으로 인해 뉴욕주 거주자 외에는 3월 1일 부터 25불의 입장료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커넥티컷과 뉴저지의 학생들은 기부금만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루브르,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미술관 중 하나로 저는 모두 못 가본 미술관이지만 2016년 한해에만 7백만 명 이상이 다녀간 곳 중 하나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이 입장료로 매년 6백~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파에서 주무시는 와이프님은 벌써 두 번이나 다녀왔다고 하는데, 저는 평생 NYC 도 한 번 못 가보고 뭐한걸까요?
 

중국 정부, 메리엇 웹싸이트와 앱 접속을 막아

중국은 아직 공산주의인 몇 안되는 국가로, 여전히 공산당 일당독재 국가 입니다. 그런 중국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바로 파퀴아오도 무서워하는 바퀴벌레 중국이라는 나라가 민족분열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중국 공산당의 모토 중 하나는 "하나의 중국" 이라는 것이고, 이를 통해 대만, 티벳 등은 모두 중국이라는 것 이지요. 그리고 이는 법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얼마전에 메리엇에서 이메일과 앱에서 티벳, 홍콩, 마카오, 대만이 각각 개별적인 국가로 표기를 했는데, 중국 정부에서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중국내 메리엇 웹싸이트와 앱 접속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메리엇측에서 이에 관련된 내용을 즉각 재확인하고 삭제하며, 중국 법에 반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라면서 강하게 비난을 하였습니다.
물론 전세계 거의 모든 회사가 그렇듯이 메리엇도 바로 꼬리를 내리고 사과를 하고 이에 대해 조치할 것을 밝혔고요. 회사의 입장에서야 물론 당연한 것이겠지만, 중국 정부의 저런 개소리 입장은 언제 봐도 마음에 안드네요
 
#FREETIBET #FREETAIWAN #대만_국기를_흔드는_예쁜_쯔위를_응원합니다
 

AA, 조만간 승무원이 승객들을 위한 보상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바뀔 것

AA 는 조만간 iSolve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승무원들에게 지원이 될 것인데, 이를 통해서 기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승객에게 보상 (보너스 마일 등) 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는 AAdvantage 멤버인 승객에게만 해당이 되며, 상황/멤버등급 등에 따라 다른 수준의 정해진 양의 마일리지를 주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사실 최근 AA, UA, 델타 등등 다양한 미국/외국 항공사에서 다양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는데 대한항공 땅콩사건 말고요 이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입막음 처리를 하려고 하는 얄팍한 모습이 보이네요. AA, 먹고 살기 힘들지? 우리는 더 힘들다
 

[타겟] 체이스, 잉크 카드 사용자에게 비지니스 체킹 계정을 열 경우 3만 UR 지급

타겟이기는 하지만, 일부 잉크 카드 사용자들에게 우편으로 비지니스 체킹 계정을 열 경우 3만 UR 포인트를 받는 프로모션 편지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계정을 열고 10일 이내에 천불을 넣고 적어도 60일 이상 이 계정을 지속하고, 60일 이내에 wires, QuickDeposit, ACH, 데빗 카드 사용을 다섯번 이상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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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래 출처와 같은 DoC)
이 오퍼는 2월 28일까지라고 하니, 한동안 메일함을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 비지니스로 칠 수 없을까요? 체이스님?
 

리프트 브랜드 맥주에는 할인 코드가 숨겨져 있다

라이딩 쉐어 회사인 우버의 라이벌 리프트 브랜드 (파이브 스타) 맥주를 만드는 것 아시나요? 라거라니 언어도단이네요. 맥주는 IPA/에일이니까요 (저는 오레곤 사람이지요)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면 기분이 좋은데, 리프트 브랜드 맥주는 거기에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숨겨진 리프트 할인 코드 입니다. 이 12온스 캔에 들은 맥주에는 프로모션 코드가 캔마다 숨겨져 있는데, 이를 리프트 앱에 입력하면 40~60% 할인 (최대 5불까지) 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술 한 잔 하고 집에 갈 때는 리프트를 이용하라는 배려네요. 그냥 집에서 술 마시면 더 편한건 함정. IPA가 아닌 라거라는건 저 같은 사람에게는 충격과 공포. 리프트, IPA로 가즈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자면, 저는 오레곤 사람이랍니다)
 

 

샘스 클럽, 자사 멤버들에게 멤버쉽 금액 환불 혹은 무료3개월 연장

샘즈 클럽은 최근 63개의 매장을 어떤 공지도 없이 하루아침에 폐쇄했습니다. 이는 전체 매장의 10% 가 넘는 매장이고요
샘즈 클럽은 이번 사태로 인해 영향을 직간접으로 받은 멤버들에게 선택 가능한 세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3개월의 멤버쉽 연장, 전액 환불 옵션으로 이메일로 샘즈 기카 (최대 10일 정도 소요) 혹은 체크로 받기 (최대 6주 소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은 3월 31일까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저번에 아멕스 오퍼로 샘즈클럽 가입을 할걸 ㅜㅜ
 

AccorHotels, 공짜 포인트 이벤트 시작

Le Club AccorHotels 는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The Great Momory"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일 120명에게 1000 포인트를 주며, 1등상 5명은 각각 10만 포인트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공짜니 한 번 참가해 보세요? 1등상이 되시면 저도 뭐 좀 떨어지려나요???
 

[루머] 힐튼의 새로운 카드는 새로운 라인이 아닌 이름만 바뀌는 것

이미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아멕스는 이번달 18일에 새로운 힐튼 카드를 런칭하게 됩니다. 기존의 일반, 서패스 카드 이외에도 프리미엄 카드까지 총 3장으로 나오게 되며, 기존 카드는 각각 매칭이 되는 카드로 바뀌게 되지요. 문제는 이 새로운 카드가 과연 새로운 제품군인가, 아니면 그냥 기존 제품에서 얼굴에 점만 찍고 이름만 바꾸는 카드인가에 대해 블로그마다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근데 이 논란에 종점을 찍을만한 글이 올라왔네요
OMaaT 의 한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아멕스 상담원과 채팅을 했는데, 그 상담원에 따르면 기존에 아멕스 힐튼 카드를 받은 사람은 새로 리프래쉬 되는 이 카드들의 웰컴 보너스 (싸인업 보너스) 는 받을 수 없다 라고 합니다. 아멕스는 평생 한 번 싸인업 보너스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감안하면 이 새로운 카드는 그냥 이름만 바뀌는 카드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상담원 중 잘못된 정보를 종종 전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이미 직원들 교육이 끝났을 현재 시점에서는 이 상담원의 말이 사실일듯 합니다. 이제 Aspire 싸인업만 잘 나와주길 빌어야겠네요 ㅜㅜ
 
 

그리고 잡담

우선 MLK 연휴에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인텔 휴일에 MLK 가 들어가서 즐거울 따름입니다. 집에서 애봐야지요
 
이번 주는 내용이 꽤 많네요. 나름 줄인다고 줄이는건데도 많군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새로운 힐튼 카드 독점 취재!!! 를 해볼까 합니다. 미리 침 바르기 있기 없기??? 일은 언제 해? 물론 힐튼 카드 내용은 다 아시겠지만요
 
중간에도 이야기 했고 마일모아님도 메인 페이지에서 이야기하셨지만, IHG 숙박이 16일로 올라갑니다. 미리미리 예약해 두세요. 하지만 킴튼 호텔은 이미 7만으로 올라간 상황이니, 킴튼보다 16일부터 적용될 추가 포인트가 필요한 호텔을 예약하세요. 올해 연말까지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미리 하세요. 저는 포인트도 별로 없어서 손꾸락만 빨려고요
 
이번 겨울은 제게 꽤나 추운(?) 겨울인듯 합니다. 지난번에 외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전하고, 이모부의 부고 소식을 전했는데, 외할머니도 며칠 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워낙 건강이 좋지 않으셨고, 마지막에 병원을 가셔서 꽤나 힘드셨기에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힘들지 않게 지내신거에 작은 위안을 받고 있네요. 마침 다른 식구들도 모두 보시고 가셨으니 마음의 짐 없이 가셨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외할머니 건강 때문에 2월 여행도 취소를 하려다가 그냥 가기로 했네요. 2월 7일 저녁 비행기로 LAX 로 날아갑니다. 디즈니랜드에서 쥐 잡으려고요 쫓아다녀야 할 것 같아서요. 렌탈카는 위애서 이야기 한 실버카로 예약을 했습니다. 허츠 골드로 받는 가격과 비슷하면서 카시트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더군요. 다녀와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러브라이브 TVA (티비 애니메이션) 은 2017년 말로 끝이 났답니다. 이제 한 번 더 볼까... 하고 생각 중이네요 (물론 뮤직비디오는 이미 몇번씩 더 봤...) 이번 분기에도 새로운 애니가 많이 나왔는데 (특히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이라던가!!!) 2018년은 1월 1일부터 바빴고, 앞으로 매일 바쁠 관계라서 과연 볼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2일 혹은 3일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금요일도 또 기다려 주세요 <(_ _)>
 
 
 
P.S. 다시 한 번 제 레퍼럴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혹시라도 제 레퍼럴을 쓰시면 쪽지 주세요. 1년에 받을 수 있는 레퍼럴의 숫자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넘어가지 않게 지워야할테니까요;;;; 옛 성인이 그러셨지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레퍼럴 노노, 김치수프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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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말입니다. 심지어 3일 주말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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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말이니 물론 놀러가실거지요? 이렇게 모두 물어보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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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지 않는다고 하면 아이들이 이렇게 질척하게 달라붙을지도 모르지요. 적어도 저희집 아이들은 마트라도 다녀와야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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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러간다고 하시다가 우연히 본 길에 뛰어다니는 토끼를 쫓아가시면 이런 이상한 러브라이브 나라의 루비 앨리스가 되실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물론 저라면 저런 나라에서 산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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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속 전진 요소로~~"
 
아따 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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