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온가족 SFO 여행을 계획중인데 혹시 델타 JFK-SFO 에서 골드 (카드 또는 멤버쉽) 자격으로 좌석 업레이드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이게 제가 아는게 맞다면 JFK-SFO는 transcontinental 이어서 국내선이지만 간단한 밥이 나온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왠지 노선이 다른것에 비해 인기가 있을거같은데 좌석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가지려면 베이직 이코노미가 아닌 메인 케빈으로 발권을 해야하여야 해서 (맞죠?) 이구간이 얼마나 핫한 구간인지 마모님들의 경험담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리고 참고로 꼬맹이들 둘이 함께가니 메인 케빈으로 사서 한열 좌석을 미리 배정하고 안심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나마 50불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이 있어서 이걸로 메인케빈 두자리 사는거 대신하고 위안삼을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델타 아멕스 골드 50불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받으려고 e-gift 카드를 살까 하는데, 결제시에 구매한 50불 기프트카드 적용하고, 나머지는 가른카드 (e.g., 사리) 섞는게 가능하겠지요? 델타 공홈에서 발권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지라...
참고로 저는 델타 골드 메달리온 + 델타 아멕스 골드 소유중입니다
p.s. 비행기 자주 탈일이 당분간 별로 없을 듯해서 멤버쉽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정도로 인기가 많나요? 역시 ㅠㅠ 환승해가는 짧은 것들은 몇번 업그레이드가 되었었는데 아무래도 이구간은 희망이 없나보군요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배정은 글올려주신것들을 보니 복불복인거같아 온가족 100불 더내고 메인케빈 발권해서 아이들 좌석이라도 미리 지정해야겠네용 ㅠ
저런 루팅에는 엘리트 멤버만 한 40명 된다고 보시면 돼요(...)
헉 40명.. 저같은 평민이 낄 자리가 아니였군여 ㅎ 감사합니당
제 동료가 ( 델타 골드) SFO 출장을 자주 가서, 옆에서 지켜 보면, 거의 하루전에 델타 컴포트 미들 자리 업글 혹은 안되더라구요.. 4월 부터 델타원으로 컨플리먼트 업글 옵션 생기면, 컴포트 업글, 가능 성은 높아 지겠지만.. 가족이 다 떨어져 앉는가 보다 차라리 쪼로록 앉는편이 좋다 생각 듭니다.
아 4월부터는 델타원 업그레이드도 되는군요
말씀하신데로 메인캐빈으로 예약해서 꼬리쪽 부분에 3명 쭈르륵 앉고 복도 반대편에 1명 더 앉는거로 했습니다
100불 더 내고 한 며칠이라도 마음이 편하렵니다
P.S. 50불 e-gift 사서 바로 적용하려고 하니 실사용하는데 72시간까지 기다리라고 나와서 이번에 적용 못했네요 ㅠㅠ 혹시 저같이 초보자 실수 하시는 분들 없으시기를 바래요
기본적으로 최상위 티어 아니면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가족 단위로 움직이시면 불가능합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