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 트렌스퍼를 알아보다가 여러 분들이 swaplease.com을 추천해주셔서 거기서 괜찮은 차를 하나 찾게 되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몇가기 질문이 있는데 혹시 경험있으신 분 답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제가 사는 곳에서 한 400마일 정도 떨어져있는 곳에 차가 있어서 제가 직접 가서 차를 보긴 좀 그렇고 그동네 local에서 inspector를 lease seller 한테 보낼 생각입니다. 혹시 nationwide 아시는 업체가 있으신가요? 검색해보니 몇개 나오는데 그냥 제일 싼데다 하면 될까요?
2. 제가 이해한 바로는 inspection 받은 뒤에 차가 괜찮으면 이메일 상으로 서류를 받고 서류에 사인을 하면 seller가 그 서류를 보내서 최종 승인을 받고 난 뒤에 차를 양도할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차를 양도할 시에 차량 등록은 제가 DMV에 가서 직접 해야 하는건가요?
3. 리스 트렌스퍼에 드는 비용이 (1) Lease transfer fee (2) remaining monthly payment (3) Lease termination fee 로 알고 있는데 혹시 다른 비용이 더 있을까요?
한번밖에 안해봐서 정답은 아닐수도있지만 경험해본바에의하면 (저는 리스를 넘겼어요).
1번은 모르겠어요 패스
2번 - 리스파이낸싱하는회사에서 정하는 프로세스에 따라서하시면 되구요, 일단 도요타같은경우는 리스본주인이 요청을하면 서류를 레터로보내오고 (이메일 절대안해줌) 양방이 사인하고 적을것 적어서 보내면 (그때 크레딧정보도 넘김) 리스파이낸스회사에서 어프루브가 됐다고 새리스주인에게 연락이 가요, 그럼 또 파이널로 서류를 이것저것 작성해서 첨부할것 첨부하고 해서 다시 보내면 한 몇주후에 양방에 리스 트랜스퍼가 완료되었다고 레터가 오드라구요.
3번 - 세가지가 일반적으로 맞구요, 거기에 추가하자면 뭐 종료시 인스펙션에서 추가금나오면 그것도 내실수있겠지요. 그럴일이 없어야겠지만. 디파짓 낸게 많은사람이면 어쩜 디파짓 prorate 해서 요구할수도?
잘되시길빌어요 ^^
자동차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에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에 자동차 lease transfer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컨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내용이 광고에 나온 것인데요. 검색을 하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 차도 도요타라 푸른 오션님의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리스에 대해서 잘 몰라서 구글을 해보니 차를 take over시에 금액이 transfer fee, appreciation fee and etc 가 있는 것 같은데 셀러에게 요구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셀러가 자기가 내고 있는 월페이먼트보다 50불 정도 싸게 할 수 있도록 광고를 했는데 이 정도면 적당한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I am looking for someone to takeover my car lease. I am paying 343. If some one interested then He can take it for the monthly payment of $295. I will pay the rest.
Vehicle Details: 2019 Rav4 XLE Exterior Color: Gray Interior Color: Black Lease Terms: Leasing Company: Toyota Financial Services My Contractual Payment: $343 p/month Months Remaining: 24 months Original Lease Term: 36 month Lease End Date: Jul 2022 Actual Miles: 4,300 miles Total Miles Allowed: 30,000 miles Purchase at the End of 3yrs lease = $19420 The money that I paid so far will add up to the final price.
월 리스 페이먼트 외에도 Transfer fee랑 마지막에 리스 종료할때 원래 내는 돈. 그리고 반납후 차량에 문제있을시 수리비. 이렇게 부담하게 되는데요, appreciation fee는 혹시 넘겨받을때 무슨 문제가있는지 미리 알아보시려고 하시는건가요? 그런 사항에 대해서 판매자와 네고하시면 되겠네요. 리스 트랜스퍼비와 터미네이션피에 대해서 판매자가 부담하게 하려면 차를 넘겨받으실때 미리 체크같은 것으로 받으시면 되겠구요. 리스 넘어오게되면 전부 페이먼트의 책임은 받으시는 분께 있기때문에 그런부분은 프로세스들어가기전에 확실히 다 하고 하심될거에요.
제가 appreciation fee가 뭔지 모르고 다른 글에서 써져 있길래 그냥 적었네요. 자세한 설명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리스 take over 하는 조건은 괜찮은지 판단을 잘 못하겠네요. 셀러가 지금 내는 것 보다 50불 싸게 내니 좋긴한데 글을 보니 셀러가 처음에 딜을 잘 못했다면 셀러가 50불 정도 매달 도움을 주는 식으로 넘겨 받아도 객관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마일리지가 1년되었는데 5000마일 밖에 타지 않았으니 각종 fee를 셀러가 낸다면 좋은 딜인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2019년식 라브 리스하신 분들은 얼마정도 페이먼트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원글입니다. 글을 썼던 당시에 푸른 오션님이 답글 달아주셨던걸 몰랐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글을 쓰고 저도 리스를 넘겨받았었는데 몇가지 경험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차를 넘기고 싶은 사람이 분명 사정이 있기 때문에 리스 트렌스퍼는 어느정도 buyer market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값이 매력이 없으면 그냥 새차를 네고해서 리스하면 되니까요.. 남은 리스기간이 24개월이고 48불씩 셀러가 부담하니까 1,152불 정도 셀러가 내는건데.. 혹시 계신 지역에서 같은 차를 새로 리스 계약하게 되면 얼마정도 내야 하는지 아시나요?
2. 저같은 경우는 transfer fee와 termination fee를 셀러가 부담했습니다. 리스 트렌스퍼는 마켓이 크지 않아서 정형화된 룰이 있진 않는것 같고, 그래서 디테일한 네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리스 트렌스퍼가 진행이 되면 모든 책임이 바이어한테 넘어오기 때문에 매달 셀러가 부담하는 금액 및 셀러가 부담하기로 한 각종 fee들은 트렌스퍼 진행시 upfront로 받으셔야 합니다.
3. 지금 보시는 차는 5000마일밖에 안 탄차라 그럴 위험이 적을거같지만 차를 꼼꼼히 잘 보셔야 합니다. 특히 리스 리턴시 인스펙션하는 것들 - 타이어 마모 정도, 스크레치, 도색 등등. 저는 그당시에 차를 받았을때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어있어서 리스 리턴전에 thread가 충분히 남은 타이어로 교체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리스 계약조건에 처음 타이어와 같은 브랜드 같은 종으로 리턴해야 한다는게 있어서 돈이 좀 들었습니다).
자세한 답글 감사 드립니다. 리스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광고를 보다 보니 괜찮은 조건인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사실 매달 페이먼트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광고를 보면 2020년 라브4 LE가 $2999 다운에 매달 199불이 있네요. 계산을 하니 매달 282불이네요. 그런데 제가 관심 있는 차량은 XLE이니 페이먼트가 조금 더 나간다고 생각하면 300불이 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쁘지 않은 계산이기 한데 2019년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마일이 짧아도 가치가 2020년식 보다는 떨어지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차를 넘겨 받을 때 셀러가 transfer fee와 termination fee를 낸다면 (저 한때 upfront로 주는 거죠?) 따로 낼 돈은 없는 건가요? 아니며 따로 차 세금을 내야하는 건가요?
transfer fee는 리스 넘어가면서 파이낸스 회사에 내는거라 셀러가 직접 냈던것 같고, termination fee는 리스 넘어가고 나중에 리스텀 끝날때 내는거라 바이어가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걸 셀러가 부담하고자 하면 리스 넘기면서 미리 받으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 돈을 미리 받았습니다.
차 세금은 매달 리스 페이먼트에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는데 주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리스 페이먼트 가격이 세금 포함가격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새로 리스 들어가는거랑 비교하셔야 합니다.
저도 한번 리스 받아본 적이 있는데요(미니쿠퍼) 전 다른주 차를 받아서요
1번은 다른주 차여서 주인이 차를 사진찍어서 세세하게 했고 차 자체가 굉장히 깨끗했고요 그리고 넘기는 사람하고 계약서를 쓸때 내가 차를 받게 되는 경우에 스테이트 인스펙션(전 다른주 차라서 무조건 해야했어요) 그리고 받았을때 그 사람이 찍어준 사진 및 안찍어 준 사진에 스크레치가 있다면 차주가 배상해준다고 서로 싸인했어요. 근데 차 자체가 너무 깨끗하고 좋은걸 받아서요 그리고 리스라 어자피 일이년 쓴거라 스테이트 인스펙션은 패스했고요.
2번은 푸른오션님이 잘 설명 해 주셨고
3번 같은 경우는 저는 다른주에서 차를 갖고와서요 새로운 plate fee 가 DMV 가서 냈고요. 트렌스퍼 할때 텍스도 다시 내야 하더라고요(이건 다른주라서 그런건지 같은 주라도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두개가 생각외의 지출이었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셀러가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이라 리스한 동네 도요타에 가서 차 인스펙션하고 계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1년에 5000마일도 타지 않았고 자기표현으로는 새차와 같다고 하니 차에 대한 걱정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리스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네요. 3 번 같은 경우는 tranfer fee를 포함하는 일반적으로 내는 것 말고도 세일즈 택스도 따로 내야하는 거죠?
네 택스 따로 계산되어서 월 페이먼크에 포함되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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