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소포받을 일이 있는데요. 소포박스에 자리가 남아서
한국에서 여러가지 가성비가 좋은것들을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허니버터칩.. 짜왕.. 짬뽕 등.. 그런게 있었는데요
요즘엔 뭐가 유행하나요?
굳이 유행이 아니어도.. 여기서는 못구하는 그런 것이 뭐가 있을까요??
먹을거나 약이나.. 갑자기 떠오르려니 잘 생각이 안나요 ㅠ
참고로 여긴 남가주입니다
마스크팩이요?
남가주에서 가성비로 돨만한게... 있을까요?
저희는 무게 대비 최고의 가성비로는 아이들 속옷, 스티커 (천원짜리 막 붙일만한거), 색연필 (돌돌돌 돌리면 주욱 나오는 옛날 색연필요) 등등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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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랜즈 휴대폰 케이스요! ㅋㅋㅋ
라인 캐릭터는 대만계 coworker들에게 유행이에요.
쥐포 오징어 멸치
오징어가 금값이었어요..12월말에 좀 사왔었는데...
아 역시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이네요 ㅎㅎ 쥐포가 엄청 땡깁니다.ㅋㅋ 여기 마켓에 파는거랑 확실히 다를듯해요..
카톡 캐릭터는 여기엔 정말 찾기 어렵구요.. 마스크는 쟁여놓은게 많아서 ㅎㅎ 여튼 참고하겠슴당!
곶감 말랭이
참고로 며칠 전 네이버에서 본 쥐포에 관한 글인데요. 꽤 참고가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nong-up/221181069735
이거 댓글까지 보니깐 얇은 쥐포는 못먹을 거 같아요 ㅠ 앞으로는 두꺼운 국산 쥐포만 먹는 걸로 .....
도톰한 쥐포... 맞습니다 그거슨진리
삼천포 쥐포는 아니였지만 여수에서 사온 엄지 손가락 보다 약간 큰 쥐포를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국산이 최고입니다.
오.. 이게 혹시 위 블로그 댓글 중에 있는 "알포"일까요? (크기가 비슷한 거 같아서요) 저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 도톰한 쥐포를 기름에 튀겨먹으면 (튀긴다고는 해도 냄비에 기름가득이 아니라, 살짝 기름에 잠기는 정도로만 하는데 얇으니까 기름이 그리 많지 않아도 되죠), 아주 아주 맛이납니다^^ 오늘도 냉동실에 있는 녀석을 하나 먹어볼까 합니다 ㅎㅎㅎ
저는 최근에...애들책,퍼즐..간식거리 (자유시간, 아카시아껌, 와우풍선껌, 문어발, 오징어포, 누릉지) 를 받았는데요.. 누릉지와 문어발 받은게 넘좋더라구요... 특히 누릉지 ㅋㅋㅋ
저는 말랑카우가 매우 반갑더라구요 ㅎ
남가주에 파는지 모르겠지만.. 비비고 시리즈중에 부대찌개 맛 괜찮더군요.. 그리고 한국 코스코 촉촉한 즉석 버터구이 오징어 맛있어요 ㅎㅎ
오설록 녹차스프레드요^^ 그것도 핫해서 사기 힘들던 시절은 지났지만 미국에선 구하기 힘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누텔라보다 더 심한 악마의 잼이 될수도..
e-book reader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사고 싶은데 해외 배송이 안된다고 하네요 ㅎ
개인적으로 보내는 것도 배터리 때문에 안될수도 ㅠ
저도 카카오프렌즈 추천이요~ 선물용으로 좋아요
배터리 들어가서 안될까요?? 저도 리디북스 쓰는데.. 그게 그런데 아이패드랑 다른점이 있나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욬)
한국 코스코에 가면 취나물 말린건 ,북어포,곤드레 나물,등이 있는데 만원 정도 하고 봉지도 엄청 커요,,,강추요
요홈플러스에서는 말린 새우 멸치등등....
지난열 ㅁ 이것들 사왔는데 넘 싸고 좋더라고요
대통령 탄핵하는 방법.
아주 오래전에 미국 다녀온 친척분이 사오신 연필과 색연필, 크레파스 등이 엄청난 인기였는데요, 요새는 역으로 한국에서 문방구용품을 사와야 하는 상황이 된 거 같아요. 한국이 아이들 학용품 등에서는 품질이 미국 제품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대부분 made in china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문구류 수집광입니다. 이게 은근 중독성이 강합니다. 한국산 너무 좋아요. 특히 홍당무 Fine-Tech 0.25과 0.3은 작은 글씨 쓸때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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