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마모 초보 회원입니다.
올해의 휴가를 계획 중인데, 유럽으로 건너 갈 때, 국내에서 각각 6시간씩 대기 후 갈아타야 합니다.
도저히 라운지에 안 가고는 못 배길 것 같아요. 가족을 동반해서 가능하면 무료로 라운지를 이용하고 싶어요. 뭔가 방법이 있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내용 추가할께요: 배우자 및 아이 1명 있습니다. 빠뜨렸어요.
가는편 DFW(아침7시경 출발)->PHL(6시간 대기)->유럽
오는편 유럽->JFK(6시간 대기)->DFW
본인 보유 카드: 사프, SPG, Citi AA, 체이스 Hyatt
배우자 보유카드: 아멕스힐튼서패스, SPG, Citi AA
배우자는 힐튼서패스로 PP Select를 받았는데, 올해부터 본인 사용료가 무료라고 본(?) 것 같습니다.
배우자 PP카드랑 상관 없이, 제 사프를 사리로 Product change(해줄지 모르겠어요)를 해서라도 받는게 맞는건지, 아님 뭔가 다른 카드가 있을까요?
아멕스 플랫을 하고 싶었으나 10만 MR포인트 오퍼 놓친데다가 센츄리온을 쓸데가 있을지 확신이 없구요(DFW에서는 비행기가 너무 일찍 떠나는 관계로), 동반자를 PP로 못 쓴다면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아 마모님들의 조언을 요청 드립니다.
PHL에 센츄리온 있어요... 플랫만 하나 만드시면 해결될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아이 한 명 더 있는것 빠뜨렸어요. ㅠ.ㅜ 본문에 추가 했습니다. 갈때는 문제가 없군요. 올때 아멕스 플랫되는 라운지 찾으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모님 이름으로 플랫을 만들면 될거 같은데요... 플랫으로 나오는 PP가 본인포함 3명까지 무료이고, 찌개님은 힐튼카드로 나오는 PP로입장하면 될거 같은데요... 아이가 둘이면... 만약 아이가 하나면 플랫하나로 다 오케이구여...
아 배우자분이 힐튼 가지고 계시면 찌개님이 플랫 만드세요... 사인업을 뫃치셨으면 싸인업 보너스는 없지만 첫해 연회비가 면제되는 플랫도 있고, 항상 사인업이 똑같은 챨스슈왑 플랫을 만드시고, 다음에 일반 플랫 십만을 노리시면 될거 같아요..
//항상고점매수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답을 찾았어요. 플랫이 정말 좋은 카드네요. (높은 연회비 빼고) 그리고, 힐튼 서패스에서 딸려오는 PP카드가 membership year동안 동반인 포함해서 10번의 방문이 가능하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그렇지만 챨스슈왑플랫이 일반 플랫과 다른 거라 각각 신청할 수 있는 건가 봅니다.
발느린 늬우스 on air 에서 이야기 했지만, 힐튼 서패스가 바뀌어서 나오는 ascend 는 pp 라운지에 본인만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금 같은 경우이시면 본인 이름으로 힐튼 ascend 를 하나 더 만드시거나, 사프를 만들고 싸인업 받은지 24개월 이후이시면 사리를 만드시거나, 아플을 만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5/24를 생각하면 사리가 제일 나은 옵션이고, 가격을 생각하면 힐튼이 제일 낫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프 만든지 2달 됐고, 5만 UR포인트 받았습니다. 그래도 Product Change보다 아플/힐튼이 나은 선택일까요?
초등학생 아이가 있다보니 두명을 커버해야하는 상황이예요. 지금 아멕스 플랫으로 JFK에서 쓸 수 있는 라운지 뒤지고 있어요.
아이도 있다면, 총 3명까지 입장 가능한 아플도 가능하고, 릿츠칼튼도 됩니다
앞으로 1년간 스펜딩 계획에 따라서 PP지원 카드를 선택하세요
크으~ 못박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랫이 최고의 카드 중에 하나가 맞네요. 아내의 힐튼 서패스 PP카드로 동반자 포함한 10번 visit이 무료로 가능하네요. 방금 뒤지다가 이 문구를 찾았거든요.
오호 새로운 DP네요. Ascend 는 본인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