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이중국적 (한국에서도 출생 신고를 했거든요) 아이의 여권을 분실한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의 한국 여권은 고이 잘 보관되어 있는 데, 같이 있어야 할 둘째 아이의 여권이 보이질 않네요. 재발급도 2년이나남았는데... ㅠㅠ
한국에서의 재발급은 사진과 부모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재발급이 된다는 데, 혹 미국내에 체류하면서 아이의 한국 여권을 재발급 하신 분 계시나요? 다행이 엘에이라 영사관에 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데, 한국에서처럼 사진이랑 부모 신분증이면 되는 지, 아니면 가족관계 증명서 등등을 따로 떼어가야 하는 지 궁금해요. 혹 아시거나 경험해 보신 분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아침에 가까운 영사관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를거같아요.
저도 그래야하나 했는 데 다행히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사관에 분실신고 먼저 하세요.
아이의 본적만 기억하시면 부모의 신분증 + 아이의 사진&미국 체류자격증명 (미국적자 경우 미국여권 또는 birth certificate) 챙겨가시면 될겁니다.
본적을 모르면 전산에서 찾는데 오래 걸리더라고요. (전 아이랑 저랑 본적이 달라서 제 본적을 잘못 기입해서 영사관 직원분이 전산에서 찾아서 고쳐주셨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 [4]